국방위, 오늘 사드 보고 청취…여야 공방 예상
입력 2016.07.11 (07:07)
수정 2016.07.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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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한민구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한 현안을 보고받습니다.
새누리당은 한미의 사드 배치 결정이 시의 적절하다며 환영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정책결정 과정이 독단적이었다며 반발하고 있어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부가 단수로 압축한 사드 배치 지역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질의도 잇따를 예정입니다.
새누리당은 한미의 사드 배치 결정이 시의 적절하다며 환영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정책결정 과정이 독단적이었다며 반발하고 있어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부가 단수로 압축한 사드 배치 지역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질의도 잇따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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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위, 오늘 사드 보고 청취…여야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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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07:10:23
- 수정2016-07-11 09:15:19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한민구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한 현안을 보고받습니다.
새누리당은 한미의 사드 배치 결정이 시의 적절하다며 환영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정책결정 과정이 독단적이었다며 반발하고 있어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부가 단수로 압축한 사드 배치 지역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질의도 잇따를 예정입니다.
새누리당은 한미의 사드 배치 결정이 시의 적절하다며 환영하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정책결정 과정이 독단적이었다며 반발하고 있어 여야 간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정부가 단수로 압축한 사드 배치 지역은 아직 공개하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질의도 잇따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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