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맷 데이먼, 3년 만에 내한

<녹취> 맷 데이먼 : "나도 내가 누군지 알아. "

<녹취> 엣토 에산도 : "맙소사, 제이슨 본이잖아!"

<녹취> 토미 리 존스 : "왜 이제 왔어?"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습니다!

2007년 첩보 액션 영화 ‘본 얼티메이텀’ 이후 9년 만에 ‘제이슨 본’으로 돌아온 맷 데이먼!

<녹취> 맷 데이먼 : "감사합니다. 45살의 제이슨 본과 29살의 제이슨 본은 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제이슨 본 캐릭터를 제가 연기를 하게 돼서 너무 흥미로웠고 너무 좋았습니다."

뒤이어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장, 맷 데이먼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왔는데요.

<녹취> 맷 데이먼 : "제가 만난 영화 팬들 중에 여러분이 최고입니다. 한국에 와서 영화를 홍보하게 된 것이 너무 기쁩니다."

영화 ‘제이슨 본’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