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에서 3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7.11 (10:17)
수정 2016.07.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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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식당 앞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30살 남녀와 28살 남성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 뒷좌석에서 연탄을 피운 흔적이 남아있고, 함께 발견된 유서에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 자살한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차량 뒷좌석에서 연탄을 피운 흔적이 남아있고, 함께 발견된 유서에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 자살한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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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된 차량에서 3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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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10:17:00
- 수정2016-07-11 11:51:32
오늘 오전 8시 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식당 앞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30살 남녀와 28살 남성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 뒷좌석에서 연탄을 피운 흔적이 남아있고, 함께 발견된 유서에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 자살한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차량 뒷좌석에서 연탄을 피운 흔적이 남아있고, 함께 발견된 유서에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 자살한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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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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