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를 해킹해 이용자들의 위치 정보를 흥신소에 팔아넘긴 프로그래머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프로그래머 김 모 씨(27)를 정보통신망 침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5월 흥신소 운영자로부터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알려주면 1건당 30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통신사를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통신사 해킹으로 열흘 동안 모두 41명의 휴대전화 번호에 대해 85차례에 걸쳐 실시간 위치 정보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김 씨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달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프로그래머 김 모 씨(27)를 정보통신망 침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5월 흥신소 운영자로부터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알려주면 1건당 30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통신사를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통신사 해킹으로 열흘 동안 모두 41명의 휴대전화 번호에 대해 85차례에 걸쳐 실시간 위치 정보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김 씨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달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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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통신사 해킹해 위치정보 판 프로그래머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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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10:47:30
이동통신사를 해킹해 이용자들의 위치 정보를 흥신소에 팔아넘긴 프로그래머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프로그래머 김 모 씨(27)를 정보통신망 침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5월 흥신소 운영자로부터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알려주면 1건당 30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통신사를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통신사 해킹으로 열흘 동안 모두 41명의 휴대전화 번호에 대해 85차례에 걸쳐 실시간 위치 정보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김 씨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달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프로그래머 김 모 씨(27)를 정보통신망 침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5월 흥신소 운영자로부터 휴대전화 위치 정보를 알려주면 1건당 30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통신사를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통신사 해킹으로 열흘 동안 모두 41명의 휴대전화 번호에 대해 85차례에 걸쳐 실시간 위치 정보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김 씨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달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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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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