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치매 아내 위해 목조 시계 만든 할아버지
입력 2016.07.11 (10:59)
수정 2016.07.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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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한편을 차지한 커다란 목조시계!
정교한 목조 건축물처럼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나는데요.
미국의 한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는 아내를 위해 1년에 걸쳐 손수 만든 시계입니다.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함께 떠난 유럽 여행이 부부의 가장 행복한 추억이라고 하는데요.
유럽 건축물을 닮은 시계를 통해 아내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길 바라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기억이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부부는 시간을 확인할 때마다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이었습니다.
정교한 목조 건축물처럼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나는데요.
미국의 한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는 아내를 위해 1년에 걸쳐 손수 만든 시계입니다.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함께 떠난 유럽 여행이 부부의 가장 행복한 추억이라고 하는데요.
유럽 건축물을 닮은 시계를 통해 아내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길 바라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기억이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부부는 시간을 확인할 때마다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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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치매 아내 위해 목조 시계 만든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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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11:00:06
- 수정2016-07-11 11:09:51
거실 한편을 차지한 커다란 목조시계!
정교한 목조 건축물처럼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나는데요.
미국의 한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는 아내를 위해 1년에 걸쳐 손수 만든 시계입니다.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함께 떠난 유럽 여행이 부부의 가장 행복한 추억이라고 하는데요.
유럽 건축물을 닮은 시계를 통해 아내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길 바라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기억이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부부는 시간을 확인할 때마다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이었습니다.
정교한 목조 건축물처럼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나는데요.
미국의 한 할아버지가 치매를 앓는 아내를 위해 1년에 걸쳐 손수 만든 시계입니다.
할아버지는 젊은 시절 함께 떠난 유럽 여행이 부부의 가장 행복한 추억이라고 하는데요.
유럽 건축물을 닮은 시계를 통해 아내가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길 바라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기억이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부부는 시간을 확인할 때마다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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