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경북에서 온열 질환으로 숨진 사람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북 의성에서는 지난 9일 주민 최모(89) 씨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최씨는 숨지기 하루 전인 지난 8일 오후 5시쯤 자신의 밭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안동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앞서 지난달 25일엔 경북 김천에서 민모(62) 씨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올해들어 경북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숨진 2명을 포함해 16명으로 집계됐다.
경북 의성에서는 지난 9일 주민 최모(89) 씨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최씨는 숨지기 하루 전인 지난 8일 오후 5시쯤 자신의 밭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안동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앞서 지난달 25일엔 경북 김천에서 민모(62) 씨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올해들어 경북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숨진 2명을 포함해 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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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의성서 온열질환 추정 8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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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11:07:22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경북에서 온열 질환으로 숨진 사람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북 의성에서는 지난 9일 주민 최모(89) 씨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최씨는 숨지기 하루 전인 지난 8일 오후 5시쯤 자신의 밭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안동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앞서 지난달 25일엔 경북 김천에서 민모(62) 씨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올해들어 경북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숨진 2명을 포함해 16명으로 집계됐다.
경북 의성에서는 지난 9일 주민 최모(89) 씨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최씨는 숨지기 하루 전인 지난 8일 오후 5시쯤 자신의 밭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안동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앞서 지난달 25일엔 경북 김천에서 민모(62) 씨가 열사병으로 숨졌다.
올해들어 경북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숨진 2명을 포함해 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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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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