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1일 오후 3시를 기해 도심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3시 현재 시간당 오존 농도는 용산구 기준 0.120ppm이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서울 도심권에는 종로구·용산구·중구 등 3개 구가 속해 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될 수도 있다.
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가급적 실외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서울 도심권에는 종로구·용산구·중구 등 3개 구가 속해 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될 수도 있다.
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가급적 실외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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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등 도심권에 오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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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1 15:20:20
서울시가 11일 오후 3시를 기해 도심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3시 현재 시간당 오존 농도는 용산구 기준 0.120ppm이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서울 도심권에는 종로구·용산구·중구 등 3개 구가 속해 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될 수도 있다.
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가급적 실외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서울 도심권에는 종로구·용산구·중구 등 3개 구가 속해 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될 수도 있다.
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가급적 실외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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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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