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70대 할머니 사범 “무술 달인이라 불러다오”

입력 2016.07.12 (20:44) 수정 2016.07.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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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싸움 좀 한다는 건장한 남자들도 이 분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리포트>

구경꾼들의 함성이 울리는 공터! 흥미진진한 한판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청년의 공격을 능수능란한 봉술로 받아치는 여성! 출중한 무예 실력이 좌중을 앞도합니다.

올해 76살인 '미나크시아마'사범인데요.

날렵하고도 유연한 동작이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입니다.

10살때 운동을 시작해, 66년 간 인도 전통 무술을 연마한 '고수 중의 고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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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70대 할머니 사범 “무술 달인이라 불러다오”
    • 입력 2016-07-12 20:45:04
    • 수정2016-07-12 20:52:17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싸움 좀 한다는 건장한 남자들도 이 분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리포트>

구경꾼들의 함성이 울리는 공터! 흥미진진한 한판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청년의 공격을 능수능란한 봉술로 받아치는 여성! 출중한 무예 실력이 좌중을 앞도합니다.

올해 76살인 '미나크시아마'사범인데요.

날렵하고도 유연한 동작이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입니다.

10살때 운동을 시작해, 66년 간 인도 전통 무술을 연마한 '고수 중의 고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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