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먹을 수 있을까?…동물 케이크

입력 2016.07.12 (20:44) 수정 2016.07.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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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코끼리의 주름과 호랑이의 얼룩 무늬 털가죽까지, 동물들의 특징이 세밀하게 표현된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았네요.

크림과 초콜릿, 여기에 설탕과 물을 섞은 '식용 페인트'를 첨가했다는데 케이크라고는 하지만, 차마 잘라 먹기 힘들 정도로 사실적으로 표현했죠.

영국의 케이크 장인, 조이 폭스의 작품인데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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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먹을 수 있을까?…동물 케이크
    • 입력 2016-07-12 20:45:05
    • 수정2016-07-12 2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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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코끼리의 주름과 호랑이의 얼룩 무늬 털가죽까지, 동물들의 특징이 세밀하게 표현된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았네요.

크림과 초콜릿, 여기에 설탕과 물을 섞은 '식용 페인트'를 첨가했다는데 케이크라고는 하지만, 차마 잘라 먹기 힘들 정도로 사실적으로 표현했죠.

영국의 케이크 장인, 조이 폭스의 작품인데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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