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순위 반전에 ‘어안이 벙벙’
입력 2016.07.12 (20:44)
수정 2016.07.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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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유럽 육상 챔피언십' 2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방송 기자와 인터뷰 중인데요.
우승 소감을 묻자,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녹취> "(금메달 딴 소감이 어떠신가요?) 네? (당신이 이겼잖아요.) 무슨 소리에요, 전 2등인데요."
브루노 선수의 대답에 취재진이 오히려 당황해하죠.
이날 브루노는 상대 선수의 반칙이 밝혀지면서 자연스레 1위로 올라섰던 건데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브루노 선수! 극적인 반전에 이렇게 흥분할 수밖에 없었겠네요.
'유럽 육상 챔피언십' 2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방송 기자와 인터뷰 중인데요.
우승 소감을 묻자,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녹취> "(금메달 딴 소감이 어떠신가요?) 네? (당신이 이겼잖아요.) 무슨 소리에요, 전 2등인데요."
브루노 선수의 대답에 취재진이 오히려 당황해하죠.
이날 브루노는 상대 선수의 반칙이 밝혀지면서 자연스레 1위로 올라섰던 건데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브루노 선수! 극적인 반전에 이렇게 흥분할 수밖에 없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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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순위 반전에 ‘어안이 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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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2 20:46:15
- 수정2016-07-12 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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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육상 챔피언십' 2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방송 기자와 인터뷰 중인데요.
우승 소감을 묻자,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녹취> "(금메달 딴 소감이 어떠신가요?) 네? (당신이 이겼잖아요.) 무슨 소리에요, 전 2등인데요."
브루노 선수의 대답에 취재진이 오히려 당황해하죠.
이날 브루노는 상대 선수의 반칙이 밝혀지면서 자연스레 1위로 올라섰던 건데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브루노 선수! 극적인 반전에 이렇게 흥분할 수밖에 없었겠네요.
'유럽 육상 챔피언십' 200m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방송 기자와 인터뷰 중인데요.
우승 소감을 묻자,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녹취> "(금메달 딴 소감이 어떠신가요?) 네? (당신이 이겼잖아요.) 무슨 소리에요, 전 2등인데요."
브루노 선수의 대답에 취재진이 오히려 당황해하죠.
이날 브루노는 상대 선수의 반칙이 밝혀지면서 자연스레 1위로 올라섰던 건데요.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브루노 선수! 극적인 반전에 이렇게 흥분할 수밖에 없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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