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찜통·남부 비…두 얼굴의 장마
입력 2016.07.12 (21:34)
수정 2016.07.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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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부 지방은 오늘(12일)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하루를 보냈죠?
반면에 남부 지방으로는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오늘(12일)도 참 더웠습니다.
<리포트>
네, 장마 전선이 당초 예상했던 것 만큼 북상하지 않아 중부 지방은 거의 종일 무더웠습니다.
서울은 오늘(12일)도 낮 기온이 30도를 넘겼는데요.
지금도 26도로 열기가 쉽사리 식지 않고 있구요, 습도도 61%까지 올라있습니다.
제가 오늘(12일) 나와 있는 곳은 보라매 공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때문에 낮시간대를 피해 밤에 나온 야간 운동족도 보이고요, 분수대 주변 벤치나 쉼터에 앉아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남부 지방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밤까지 돌풍, 벼락과 함께 국지적으로 세찬 비가 내릴 수 있어서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3일)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내일(13일)도, 모레(14일)도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르겠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무더위에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고, 양산과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는 등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라매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중부 지방은 오늘(12일)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하루를 보냈죠?
반면에 남부 지방으로는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오늘(12일)도 참 더웠습니다.
<리포트>
네, 장마 전선이 당초 예상했던 것 만큼 북상하지 않아 중부 지방은 거의 종일 무더웠습니다.
서울은 오늘(12일)도 낮 기온이 30도를 넘겼는데요.
지금도 26도로 열기가 쉽사리 식지 않고 있구요, 습도도 61%까지 올라있습니다.
제가 오늘(12일) 나와 있는 곳은 보라매 공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때문에 낮시간대를 피해 밤에 나온 야간 운동족도 보이고요, 분수대 주변 벤치나 쉼터에 앉아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남부 지방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밤까지 돌풍, 벼락과 함께 국지적으로 세찬 비가 내릴 수 있어서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3일)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내일(13일)도, 모레(14일)도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르겠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무더위에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고, 양산과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는 등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라매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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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2 21:40:02
- 수정2016-07-12 21:51:51
<앵커 멘트>
중부 지방은 오늘(12일)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하루를 보냈죠?
반면에 남부 지방으로는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오늘(12일)도 참 더웠습니다.
<리포트>
네, 장마 전선이 당초 예상했던 것 만큼 북상하지 않아 중부 지방은 거의 종일 무더웠습니다.
서울은 오늘(12일)도 낮 기온이 30도를 넘겼는데요.
지금도 26도로 열기가 쉽사리 식지 않고 있구요, 습도도 61%까지 올라있습니다.
제가 오늘(12일) 나와 있는 곳은 보라매 공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때문에 낮시간대를 피해 밤에 나온 야간 운동족도 보이고요, 분수대 주변 벤치나 쉼터에 앉아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남부 지방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밤까지 돌풍, 벼락과 함께 국지적으로 세찬 비가 내릴 수 있어서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3일)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내일(13일)도, 모레(14일)도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르겠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무더위에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고, 양산과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는 등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라매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중부 지방은 오늘(12일)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하루를 보냈죠?
반면에 남부 지방으로는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오늘(12일)도 참 더웠습니다.
<리포트>
네, 장마 전선이 당초 예상했던 것 만큼 북상하지 않아 중부 지방은 거의 종일 무더웠습니다.
서울은 오늘(12일)도 낮 기온이 30도를 넘겼는데요.
지금도 26도로 열기가 쉽사리 식지 않고 있구요, 습도도 61%까지 올라있습니다.
제가 오늘(12일) 나와 있는 곳은 보라매 공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때문에 낮시간대를 피해 밤에 나온 야간 운동족도 보이고요, 분수대 주변 벤치나 쉼터에 앉아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남부 지방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밤까지 돌풍, 벼락과 함께 국지적으로 세찬 비가 내릴 수 있어서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3일)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내일(13일)도, 모레(14일)도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르겠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무더위에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고, 양산과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는 등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라매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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