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무더위, 낮 내륙 소나기

입력 2016.07.12 (21:59) 수정 2016.07.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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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중부 지방까지 올라오지 못하면서 오늘 중부는 구름만 다소 끼었고 남부는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밤사이 남부 지방에는 비가 더 내리다가 내일 새벽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 32도, 광주는 30도로 무덥겠고 낮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 때문에 습도가 높아진데다 밤사이 바다 안개까지 밀려오면서 남부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무덥겠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32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영남도 한낮에 대구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아침에 비가 그치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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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 무더위, 낮 내륙 소나기
    • 입력 2016-07-12 22:14:45
    • 수정2016-07-12 22: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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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중부 지방까지 올라오지 못하면서 오늘 중부는 구름만 다소 끼었고 남부는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밤사이 남부 지방에는 비가 더 내리다가 내일 새벽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 32도, 광주는 30도로 무덥겠고 낮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비 때문에 습도가 높아진데다 밤사이 바다 안개까지 밀려오면서 남부 지방은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충청도는 무덥겠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낮 기온 32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영남도 한낮에 대구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아침에 비가 그치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거세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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