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음달 2일 청소년 진로체험 캠프 개최

입력 2016.07.1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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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8월 2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광주의 닻 미술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캠프를 연다.

이번에 진행될 캠프는 '렌즈로 미래를 담다: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진의 원리(카메라 제작, 촬영, 인화 등)를 배우고 체험하며, 그 속에서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시각화시켜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사흘 동안 청소년들과 전문상담자, 사진 전문가 등이 함께하면서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발견, 개인별 진로 멘토링 서비스, 작품 전시 기획과 연출이라는 일련의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자신의 진로 이야기가 담긴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사진 전시회 오프닝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닻 미술관에서 진로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사진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14세~19세의 청소년으로, 신청 기간은 오늘(13일)부터 22일까지이다.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와 신청서는 서울특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teen1318.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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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다음달 2일 청소년 진로체험 캠프 개최
    • 입력 2016-07-13 06:07:30
    사회
서울특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8월 2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광주의 닻 미술관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캠프를 연다.

이번에 진행될 캠프는 '렌즈로 미래를 담다: 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진의 원리(카메라 제작, 촬영, 인화 등)를 배우고 체험하며, 그 속에서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시각화시켜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사흘 동안 청소년들과 전문상담자, 사진 전문가 등이 함께하면서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발견, 개인별 진로 멘토링 서비스, 작품 전시 기획과 연출이라는 일련의 프로그램들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자신의 진로 이야기가 담긴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사진 전시회 오프닝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닻 미술관에서 진로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사진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14세~19세의 청소년으로, 신청 기간은 오늘(13일)부터 22일까지이다.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와 신청서는 서울특별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teen1318.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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