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과 백령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백령도 항로의 시정거리가 100m에 불과해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한 채 대기하고 있다.
인천∼연평도 등 나머지 10개 항로의 여객선 11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기상대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서해5도에 안개주의보를 내렸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안개가 짙게 껴서 빨리 걷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여객선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백령도 항로의 시정거리가 100m에 불과해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한 채 대기하고 있다.
인천∼연평도 등 나머지 10개 항로의 여객선 11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기상대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서해5도에 안개주의보를 내렸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안개가 짙게 껴서 빨리 걷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여객선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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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앞바다 안개로 백령도행 여객선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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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3 07:28:30
인천 앞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인천과 백령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백령도 항로의 시정거리가 100m에 불과해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한 채 대기하고 있다.
인천∼연평도 등 나머지 10개 항로의 여객선 11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기상대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서해5도에 안개주의보를 내렸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안개가 짙게 껴서 빨리 걷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여객선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인천∼백령도 항로의 시정거리가 100m에 불과해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한 채 대기하고 있다.
인천∼연평도 등 나머지 10개 항로의 여객선 11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기상대는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서해5도에 안개주의보를 내렸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안개가 짙게 껴서 빨리 걷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여객선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나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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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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