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주도 미래혁신포럼, 특강 개최…김무성 등 참석

입력 2016.07.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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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와 새누리당 당권 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13일(오늘) 국회에서 창립 기념 특강을 열었다.

오늘 특강에서는 김상협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가 참석해 '미래를 좌우할 5대 리스크, 판을 엎어야 산다!'는 주제로 강의했다.

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용 의원은 인사말에서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 격차해소, 통일시대 준비 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위기를 넘어 재앙으로 갈수있다"며 "각계 전문가, 86명의 의원들이 함께 미래를 준비해서 더 좋은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포럼을 만들었다"고 포럼 발족의 취지를 설명했다.

포럼에는 김학용 의원 외에 심재철 국회부의장,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정병국, 한선교 의원 등도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관심을 모았던 김무성 전 대표는 따로 인사말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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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학용 주도 미래혁신포럼, 특강 개최…김무성 등 참석
    • 입력 2016-07-13 11:43:33
    정치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와 새누리당 당권 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13일(오늘) 국회에서 창립 기념 특강을 열었다.

오늘 특강에서는 김상협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가 참석해 '미래를 좌우할 5대 리스크, 판을 엎어야 산다!'는 주제로 강의했다.

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용 의원은 인사말에서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 격차해소, 통일시대 준비 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위기를 넘어 재앙으로 갈수있다"며 "각계 전문가, 86명의 의원들이 함께 미래를 준비해서 더 좋은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포럼을 만들었다"고 포럼 발족의 취지를 설명했다.

포럼에는 김학용 의원 외에 심재철 국회부의장,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정병국, 한선교 의원 등도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관심을 모았던 김무성 전 대표는 따로 인사말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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