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넥슨 창업주 김정주 회장 오후 소환 조사
입력 2016.07.13 (12:27)
수정 2016.07.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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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 검사장의 '주식 대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임검사팀이 오늘 오후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임검사팀은 김 회장을 상대로 지난 2006년 일본 상장을 전후해 진 검사장에게 특혜를 제공한 것인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진 검사장은 넥슨의 주식으로 120억 대의 차익을 얻어 특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임검사팀은 김 회장을 상대로 지난 2006년 일본 상장을 전후해 진 검사장에게 특혜를 제공한 것인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진 검사장은 넥슨의 주식으로 120억 대의 차익을 얻어 특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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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넥슨 창업주 김정주 회장 오후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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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3 12:28:59
- 수정2016-07-13 12:42:04
진경준 검사장의 '주식 대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임검사팀이 오늘 오후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임검사팀은 김 회장을 상대로 지난 2006년 일본 상장을 전후해 진 검사장에게 특혜를 제공한 것인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진 검사장은 넥슨의 주식으로 120억 대의 차익을 얻어 특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임검사팀은 김 회장을 상대로 지난 2006년 일본 상장을 전후해 진 검사장에게 특혜를 제공한 것인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진 검사장은 넥슨의 주식으로 120억 대의 차익을 얻어 특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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