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17년 만에 ‘유로 밀리언’ 당첨 행운
입력 2016.07.13 (12:50)
수정 2016.07.13 (13: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아일랜드의 한 버스 회사 기사들이 유럽 통합 최대 복권인 '유로 밀리언'에 단체로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리포트>
동료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하는 주인공들은 바로 아일랜드 '더블린'의 국영 버스 회사 소속 기사들과 가족들입니다.
22명의 버스 기사들은 단체로 '유로 기사들 '이라는 조합을 만들어 무려 17년 동안 '유로 밀리언' 복권에 도전해 왔습니다.
매주 2회 추첨하는 '유로 밀리언'에서 2천 4백만 유로, 우리 돈 약 300억 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는데요,
<인터뷰> 복권 당첨 버스 기사 : "전화를 받고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어요. 그러나 당첨 된 것을 확인하고 환호성을 지르고 좋아서 뛰기 시작했죠."
<인터뷰> 복권 당첨 버스 기사 : "2008년 정부가 버스 회사를 매입할때 '유로 버스'라는 이름을 지었죠. 그래서 우리도 '유로 기사들'이라는 조합을 만들어 복권에 도전해왔습니다."
22명의 버스 기사들은 한 명 당 최소 100만 유로, 우리 돈 12억 원 이상의 당첨금을 받게 되는데요,
이들중 대부분은 당첨금을 받은 뒤에도 교만하지 않고 버스 기사로서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아일랜드의 한 버스 회사 기사들이 유럽 통합 최대 복권인 '유로 밀리언'에 단체로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리포트>
동료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하는 주인공들은 바로 아일랜드 '더블린'의 국영 버스 회사 소속 기사들과 가족들입니다.
22명의 버스 기사들은 단체로 '유로 기사들 '이라는 조합을 만들어 무려 17년 동안 '유로 밀리언' 복권에 도전해 왔습니다.
매주 2회 추첨하는 '유로 밀리언'에서 2천 4백만 유로, 우리 돈 약 300억 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는데요,
<인터뷰> 복권 당첨 버스 기사 : "전화를 받고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어요. 그러나 당첨 된 것을 확인하고 환호성을 지르고 좋아서 뛰기 시작했죠."
<인터뷰> 복권 당첨 버스 기사 : "2008년 정부가 버스 회사를 매입할때 '유로 버스'라는 이름을 지었죠. 그래서 우리도 '유로 기사들'이라는 조합을 만들어 복권에 도전해왔습니다."
22명의 버스 기사들은 한 명 당 최소 100만 유로, 우리 돈 12억 원 이상의 당첨금을 받게 되는데요,
이들중 대부분은 당첨금을 받은 뒤에도 교만하지 않고 버스 기사로서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일랜드, 17년 만에 ‘유로 밀리언’ 당첨 행운
-
- 입력 2016-07-13 12:51:59
- 수정2016-07-13 13:05:43
<앵커 멘트>
아일랜드의 한 버스 회사 기사들이 유럽 통합 최대 복권인 '유로 밀리언'에 단체로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리포트>
동료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하는 주인공들은 바로 아일랜드 '더블린'의 국영 버스 회사 소속 기사들과 가족들입니다.
22명의 버스 기사들은 단체로 '유로 기사들 '이라는 조합을 만들어 무려 17년 동안 '유로 밀리언' 복권에 도전해 왔습니다.
매주 2회 추첨하는 '유로 밀리언'에서 2천 4백만 유로, 우리 돈 약 300억 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는데요,
<인터뷰> 복권 당첨 버스 기사 : "전화를 받고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어요. 그러나 당첨 된 것을 확인하고 환호성을 지르고 좋아서 뛰기 시작했죠."
<인터뷰> 복권 당첨 버스 기사 : "2008년 정부가 버스 회사를 매입할때 '유로 버스'라는 이름을 지었죠. 그래서 우리도 '유로 기사들'이라는 조합을 만들어 복권에 도전해왔습니다."
22명의 버스 기사들은 한 명 당 최소 100만 유로, 우리 돈 12억 원 이상의 당첨금을 받게 되는데요,
이들중 대부분은 당첨금을 받은 뒤에도 교만하지 않고 버스 기사로서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아일랜드의 한 버스 회사 기사들이 유럽 통합 최대 복권인 '유로 밀리언'에 단체로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리포트>
동료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입장하는 주인공들은 바로 아일랜드 '더블린'의 국영 버스 회사 소속 기사들과 가족들입니다.
22명의 버스 기사들은 단체로 '유로 기사들 '이라는 조합을 만들어 무려 17년 동안 '유로 밀리언' 복권에 도전해 왔습니다.
매주 2회 추첨하는 '유로 밀리언'에서 2천 4백만 유로, 우리 돈 약 300억 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는데요,
<인터뷰> 복권 당첨 버스 기사 : "전화를 받고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어요. 그러나 당첨 된 것을 확인하고 환호성을 지르고 좋아서 뛰기 시작했죠."
<인터뷰> 복권 당첨 버스 기사 : "2008년 정부가 버스 회사를 매입할때 '유로 버스'라는 이름을 지었죠. 그래서 우리도 '유로 기사들'이라는 조합을 만들어 복권에 도전해왔습니다."
22명의 버스 기사들은 한 명 당 최소 100만 유로, 우리 돈 12억 원 이상의 당첨금을 받게 되는데요,
이들중 대부분은 당첨금을 받은 뒤에도 교만하지 않고 버스 기사로서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