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이어져, 곳곳 소나기

입력 2016.07.13 (12:55) 수정 2016.07.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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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선이 물러가고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와 강원 경북 일부 지방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데요,

오늘 한낮에는 원주가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이 31도 대구의 낮 기온도 32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더욱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한 곳이 많겠습니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로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불쾌지수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또 다시 북상하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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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 이어져, 곳곳 소나기
    • 입력 2016-07-13 12:58:49
    • 수정2016-07-13 14:07:33
    뉴스 12
장마 전선이 물러가고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와 강원 경북 일부 지방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데요,

오늘 한낮에는 원주가 33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이 31도 대구의 낮 기온도 32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더욱 덥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오늘은 대기가 불안정한 곳이 많겠습니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정도의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31도로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불쾌지수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또 다시 북상하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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