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9월 이천서 유네스코 자선콘서트
입력 2016.07.13 (13:36)
수정 2016.07.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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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가 아시아·아프리카 저개발국가의 교육을 돕는 재능기부 콘서트를 9월의 첫날 경기도 이천에서 연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성악가 조수미를 초청, 9월 1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이천아트홀에서 '유네스코 교육나눔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국제무대 데뷔 30년을 맞는 조수미는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선정한 평화예술인(Artist for Peace)로 활동하며 세계 곳곳에서 재능기부를 해왔다.
유네스코한국위와 이천시, SMI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공연에서 조수미는 다이엘 오베르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 중 '웃음의 아리아'를 비롯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리운 이름이여', 한국가곡 '가고파', '꽃구름 속에' 등 다양한 언어와 스타일의 곡으로 9월의 첫날 밤을 수놓는다.
30년간 국제무대 음악인생을 집대성하는 무대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유럽 등 큰 무대에서 함께 연주해 온 피아니스트 제프 코헨이 함께 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조수미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 교육지원 사업에 쓰인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성악가 조수미를 초청, 9월 1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이천아트홀에서 '유네스코 교육나눔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국제무대 데뷔 30년을 맞는 조수미는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선정한 평화예술인(Artist for Peace)로 활동하며 세계 곳곳에서 재능기부를 해왔다.
유네스코한국위와 이천시, SMI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공연에서 조수미는 다이엘 오베르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 중 '웃음의 아리아'를 비롯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리운 이름이여', 한국가곡 '가고파', '꽃구름 속에' 등 다양한 언어와 스타일의 곡으로 9월의 첫날 밤을 수놓는다.
30년간 국제무대 음악인생을 집대성하는 무대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유럽 등 큰 무대에서 함께 연주해 온 피아니스트 제프 코헨이 함께 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조수미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 교육지원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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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미, 9월 이천서 유네스코 자선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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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3 13:36:28
- 수정2016-07-13 13:40:20
소프라노 조수미가 아시아·아프리카 저개발국가의 교육을 돕는 재능기부 콘서트를 9월의 첫날 경기도 이천에서 연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성악가 조수미를 초청, 9월 1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이천아트홀에서 '유네스코 교육나눔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국제무대 데뷔 30년을 맞는 조수미는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선정한 평화예술인(Artist for Peace)로 활동하며 세계 곳곳에서 재능기부를 해왔다.
유네스코한국위와 이천시, SMI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공연에서 조수미는 다이엘 오베르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 중 '웃음의 아리아'를 비롯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리운 이름이여', 한국가곡 '가고파', '꽃구름 속에' 등 다양한 언어와 스타일의 곡으로 9월의 첫날 밤을 수놓는다.
30년간 국제무대 음악인생을 집대성하는 무대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유럽 등 큰 무대에서 함께 연주해 온 피아니스트 제프 코헨이 함께 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조수미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 교육지원 사업에 쓰인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성악가 조수미를 초청, 9월 1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이천아트홀에서 '유네스코 교육나눔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국제무대 데뷔 30년을 맞는 조수미는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가 선정한 평화예술인(Artist for Peace)로 활동하며 세계 곳곳에서 재능기부를 해왔다.
유네스코한국위와 이천시, SMI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공연에서 조수미는 다이엘 오베르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 중 '웃음의 아리아'를 비롯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리운 이름이여', 한국가곡 '가고파', '꽃구름 속에' 등 다양한 언어와 스타일의 곡으로 9월의 첫날 밤을 수놓는다.
30년간 국제무대 음악인생을 집대성하는 무대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유럽 등 큰 무대에서 함께 연주해 온 피아니스트 제프 코헨이 함께 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조수미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 교육지원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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