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더비 슈퍼골’ 권창훈, 19라운드 MVP 선정
입력 2016.07.13 (16:26)
수정 2016.07.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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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의 권창훈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수원FC의 '수원 더비'에서 왼발 발리슈팅 결승골로 팀의 1-0 승리를 이끈 권창훈을 19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별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맹은 "권창훈이 벼락 같은 슈팅으로 88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수원 더비'의 주인공이 됐다"고 평가했다.
19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각각 멀티골을 터뜨린 정조국(광주), 김보경(전북)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권창훈과 로페즈(전북), 김성환(상주), 김영욱(전남)이, 수비수에는 박진포(상주), 토미(전남), 구자룡(수원), 최철순(전북)이, 골키퍼에는 권순태(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는 상주 상무가 김성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명이 싸운 성남FC를 3-2로 꺾고 4위로 올라선 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경기가 꼽혔다. 베스트 팀은 상주였다.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MVP는 김민균(안양)이 받았다.
공격수 마테우스(강원), 주민규(서울E), 미드필더 정우재(대구), 김재성(서울E), 포프(부산), 수비수 윤성열(서울E), 안현식(강원), 안세희(안양), 홍정운(대구), 골키퍼 함석민(강원)은 김민균과 함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대구FC, 베스트 매치는 FC안양과 안산 무궁화의 경기가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수원FC의 '수원 더비'에서 왼발 발리슈팅 결승골로 팀의 1-0 승리를 이끈 권창훈을 19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별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맹은 "권창훈이 벼락 같은 슈팅으로 88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수원 더비'의 주인공이 됐다"고 평가했다.
19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각각 멀티골을 터뜨린 정조국(광주), 김보경(전북)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권창훈과 로페즈(전북), 김성환(상주), 김영욱(전남)이, 수비수에는 박진포(상주), 토미(전남), 구자룡(수원), 최철순(전북)이, 골키퍼에는 권순태(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는 상주 상무가 김성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명이 싸운 성남FC를 3-2로 꺾고 4위로 올라선 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경기가 꼽혔다. 베스트 팀은 상주였다.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MVP는 김민균(안양)이 받았다.
공격수 마테우스(강원), 주민규(서울E), 미드필더 정우재(대구), 김재성(서울E), 포프(부산), 수비수 윤성열(서울E), 안현식(강원), 안세희(안양), 홍정운(대구), 골키퍼 함석민(강원)은 김민균과 함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대구FC, 베스트 매치는 FC안양과 안산 무궁화의 경기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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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더비 슈퍼골’ 권창훈, 19라운드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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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3 16:26:13
- 수정2016-07-13 16:27:32
수원 삼성의 권창훈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수원FC의 '수원 더비'에서 왼발 발리슈팅 결승골로 팀의 1-0 승리를 이끈 권창훈을 19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별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맹은 "권창훈이 벼락 같은 슈팅으로 88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수원 더비'의 주인공이 됐다"고 평가했다.
19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각각 멀티골을 터뜨린 정조국(광주), 김보경(전북)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권창훈과 로페즈(전북), 김성환(상주), 김영욱(전남)이, 수비수에는 박진포(상주), 토미(전남), 구자룡(수원), 최철순(전북)이, 골키퍼에는 권순태(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는 상주 상무가 김성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명이 싸운 성남FC를 3-2로 꺾고 4위로 올라선 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경기가 꼽혔다. 베스트 팀은 상주였다.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MVP는 김민균(안양)이 받았다.
공격수 마테우스(강원), 주민규(서울E), 미드필더 정우재(대구), 김재성(서울E), 포프(부산), 수비수 윤성열(서울E), 안현식(강원), 안세희(안양), 홍정운(대구), 골키퍼 함석민(강원)은 김민균과 함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대구FC, 베스트 매치는 FC안양과 안산 무궁화의 경기가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수원FC의 '수원 더비'에서 왼발 발리슈팅 결승골로 팀의 1-0 승리를 이끈 권창훈을 19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별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맹은 "권창훈이 벼락 같은 슈팅으로 88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며 '수원 더비'의 주인공이 됐다"고 평가했다.
19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각각 멀티골을 터뜨린 정조국(광주), 김보경(전북)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권창훈과 로페즈(전북), 김성환(상주), 김영욱(전남)이, 수비수에는 박진포(상주), 토미(전남), 구자룡(수원), 최철순(전북)이, 골키퍼에는 권순태(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는 상주 상무가 김성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명이 싸운 성남FC를 3-2로 꺾고 4위로 올라선 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경기가 꼽혔다. 베스트 팀은 상주였다.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 MVP는 김민균(안양)이 받았다.
공격수 마테우스(강원), 주민규(서울E), 미드필더 정우재(대구), 김재성(서울E), 포프(부산), 수비수 윤성열(서울E), 안현식(강원), 안세희(안양), 홍정운(대구), 골키퍼 함석민(강원)은 김민균과 함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베스트 팀은 대구FC, 베스트 매치는 FC안양과 안산 무궁화의 경기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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