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부산 부경대에서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유엔식량기구(FAO) 수산위원회에 참석 중인 김영석 해수부 장관이 호세 그라치아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과 양자면담을 하고,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계수산대학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수산·양식 분야 고등교육기관으로, 수산 전문 인력을 양성해 개도국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개도국과 선진국 간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해수부와 FAO는 앞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대학 설립 준비를 위한 실무작업반을 운영하고, 향후 시범사업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해 2019년 FAO 총회에서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결정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유엔식량기구(FAO) 수산위원회에 참석 중인 김영석 해수부 장관이 호세 그라치아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과 양자면담을 하고,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계수산대학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수산·양식 분야 고등교육기관으로, 수산 전문 인력을 양성해 개도국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개도국과 선진국 간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해수부와 FAO는 앞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대학 설립 준비를 위한 실무작업반을 운영하고, 향후 시범사업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해 2019년 FAO 총회에서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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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수산대학’ 내년부터 부경대서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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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3 17:11:58
내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부산 부경대에서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유엔식량기구(FAO) 수산위원회에 참석 중인 김영석 해수부 장관이 호세 그라치아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과 양자면담을 하고,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계수산대학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수산·양식 분야 고등교육기관으로, 수산 전문 인력을 양성해 개도국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개도국과 선진국 간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해수부와 FAO는 앞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대학 설립 준비를 위한 실무작업반을 운영하고, 향후 시범사업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해 2019년 FAO 총회에서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결정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5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유엔식량기구(FAO) 수산위원회에 참석 중인 김영석 해수부 장관이 호세 그라치아노 다 실바 FAO 사무총장과 양자면담을 하고, 세계수산대학 시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계수산대학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수산·양식 분야 고등교육기관으로, 수산 전문 인력을 양성해 개도국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고 개도국과 선진국 간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해수부와 FAO는 앞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대학 설립 준비를 위한 실무작업반을 운영하고, 향후 시범사업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해 2019년 FAO 총회에서 세계수산대학 설립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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