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브로커’ 돈 받은 경찰 압수수색

입력 2016.07.13 (17:14) 수정 2016.07.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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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젯밤 김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법조 브로커 이동찬씨로부터 수사 정보를 알려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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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조 브로커’ 돈 받은 경찰 압수수색
    • 입력 2016-07-13 17:19:33
    • 수정2016-07-13 17: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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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젯밤 김 경위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경위는 법조 브로커 이동찬씨로부터 수사 정보를 알려달라는 청탁과 함께 2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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