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송은범, LG전 3⅓이닝 5실점 강판
입력 2016.07.13 (20:21)
수정 2016.07.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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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우완 송은범(32)이 한 번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송은범은 1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6안타를 내주고 5실점했다.
1회를 공 11개로 삼자범퇴 처리한 송은범은 2회에도 안타 한 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3회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3회까지 단 한 명의 출루만 허용하는 호투였다.
하지만 4회 위기를 넘지 못했다.
2-0으로 앞선 4회 송은범은 이천웅과 정성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렸다.
루이스 히메네스를 삼진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지만, 채은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했다.
이병규와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 접전을 펼치다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에 몰린 송은범은 오지환에게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공이 2루수 정근우 글러브에 맞고 우익수 쪽으로 향하는 불운도 있었다.
송은범은 유강남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1사 만루에 처한 뒤 마운드를 심수창에게 넘겼다.
심수창이 정주현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박용택과 이천웅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 송은범의 실점은 5개로 늘었다.
송은범은 1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6안타를 내주고 5실점했다.
1회를 공 11개로 삼자범퇴 처리한 송은범은 2회에도 안타 한 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3회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3회까지 단 한 명의 출루만 허용하는 호투였다.
하지만 4회 위기를 넘지 못했다.
2-0으로 앞선 4회 송은범은 이천웅과 정성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렸다.
루이스 히메네스를 삼진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지만, 채은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했다.
이병규와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 접전을 펼치다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에 몰린 송은범은 오지환에게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공이 2루수 정근우 글러브에 맞고 우익수 쪽으로 향하는 불운도 있었다.
송은범은 유강남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1사 만루에 처한 뒤 마운드를 심수창에게 넘겼다.
심수창이 정주현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박용택과 이천웅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 송은범의 실점은 5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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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송은범, LG전 3⅓이닝 5실점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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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3 20:21:09
- 수정2016-07-13 20:26:03
한화 이글스 우완 송은범(32)이 한 번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다.
송은범은 1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6안타를 내주고 5실점했다.
1회를 공 11개로 삼자범퇴 처리한 송은범은 2회에도 안타 한 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3회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3회까지 단 한 명의 출루만 허용하는 호투였다.
하지만 4회 위기를 넘지 못했다.
2-0으로 앞선 4회 송은범은 이천웅과 정성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렸다.
루이스 히메네스를 삼진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지만, 채은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했다.
이병규와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 접전을 펼치다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에 몰린 송은범은 오지환에게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공이 2루수 정근우 글러브에 맞고 우익수 쪽으로 향하는 불운도 있었다.
송은범은 유강남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1사 만루에 처한 뒤 마운드를 심수창에게 넘겼다.
심수창이 정주현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박용택과 이천웅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 송은범의 실점은 5개로 늘었다.
송은범은 13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 동안 6안타를 내주고 5실점했다.
1회를 공 11개로 삼자범퇴 처리한 송은범은 2회에도 안타 한 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3회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3회까지 단 한 명의 출루만 허용하는 호투였다.
하지만 4회 위기를 넘지 못했다.
2-0으로 앞선 4회 송은범은 이천웅과 정성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렸다.
루이스 히메네스를 삼진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지만, 채은성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첫 실점했다.
이병규와 풀 카운트(3볼-2스트라이크) 접전을 펼치다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에 몰린 송은범은 오지환에게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공이 2루수 정근우 글러브에 맞고 우익수 쪽으로 향하는 불운도 있었다.
송은범은 유강남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1사 만루에 처한 뒤 마운드를 심수창에게 넘겼다.
심수창이 정주현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박용택과 이천웅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 송은범의 실점은 5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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