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샌더스, 클린턴 공식 지지 선언 외
입력 2016.07.13 (20:30)
수정 2016.07.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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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샌더스 상원의원이 대통령 경선에서 접전을 벌인 경쟁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하겠다고 공식 선언하며 대선레이스에서 하차했습니다.
<녹취> 샌더스(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 "힐러리 클린턴이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전당대회를 12일 앞두고 클린턴과 첫 공동유세에 나선 샌더스의 지지 선언으로 민주당 지지층은 클린턴을 중심으로 급속히 뭉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영향력을 잃은 샌더스가 신념을 버리고 '사기꾼' 클린턴에게 갔다며 맹비난했습니다.
美 휠체어 탄 여성 때린 남성, 생방송에 포착돼 체포
생방송으로 뉴스를 중계하는 기자 뒤로 노년의 남녀가 보입니다.
갑자기 휠체어를 밀던 남성이 앉아있는 여성의 머리를 밀치는데요.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60대 남성이 휠체어에 탄 여자 친구를 때리는 장면이 뉴스화면에 잡힌 겁니다.
이 폭행 장면이 나가자마자, 방송국으로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찾아내 폭행죄로 체포했습니다.
폭력을 쓴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워홀러’ 등 취약층 임금 착취에 벌금 폭탄
최근 호주 정부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나 유학생 등을 상대로 임금착취가 근절될 조짐을 보이지 않자, '벌금 폭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호주 노사문제 중재기관인 공정근로옴부즈맨은 미지급 임금 지급을 거부했던 한 음식점 업주를 상대로 소송했고 법원이 해당 액수의 약 13배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달 25일에도 유학생 등 12명에게 최저 임금을 주지 않은 한 편의점주 측에 법원이 우리 돈, 3억 6천만여 원을 부과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간다 대통령, 전화하려고 차량 행렬 정지…패러디 봇물
도로에는 차량 여러 대가 정차해있고 갓길에선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의자에 앉아 통화를 하고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 페이스북에 긴급한 전화를 받기 위해 차를 세운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인데요.
우간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중요한 전화를 받길래 많은 차들까지 세웠냐면서, 이 장면을 흉내내거나 우스꽝스럽게 합성한 패러디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대표적 독재자입니다.
캐나다, 엄마는 강하다…아기 위해 ‘전신 마비’ 극복
캐나다에서 출산 직후 온몸이 마비되는 희귀병에 걸린 여성이 아이를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완쾌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어머니 젤라흐 씨는 5년 전 아기를 낳고 말초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전신마비 돼 중환자실에서 지내야 했는데요.
숨쉬기가 힘들어 목숨까지 위험한 고비를 넘겼지만 젤라흐 씨는 아이에게 체온을 주기위해 재활 지료를 겁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침내 6주 뒤, 젤라흐 씨는 손가락 하나를 움직일 수 있게됐고 꾸준한 재활운동으로 현재는 다섯 살이 된 딸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네요.
中, 산사태 피해 승객들 구한 버스기사 ‘영웅’
버스 한 대가 멈춰서있는 가운데, 갑자기 집채만한 검은 흙더미가 쏟아져 순식간에 도로를 덮칩니다.
절벽에선 암석까지 떨어지고 놀란 승객들은 비명을 지릅니다.
중국 쓰촨 성의 고속도로에서, 버스 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산사태를 피했던 모습인데요.
승객 42명의 목숨을 구한 기사는 바람도 없는데 나무들이 흔들려, 산이 무너진다고 판단했고 곧바로 버스를 급제동한 뒤 후진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승객이 촬영한 이 영상은 중국 SNS 상에서 빠르게 퍼졌고, 버스기사는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녹취> 샌더스(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 "힐러리 클린턴이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전당대회를 12일 앞두고 클린턴과 첫 공동유세에 나선 샌더스의 지지 선언으로 민주당 지지층은 클린턴을 중심으로 급속히 뭉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영향력을 잃은 샌더스가 신념을 버리고 '사기꾼' 클린턴에게 갔다며 맹비난했습니다.
美 휠체어 탄 여성 때린 남성, 생방송에 포착돼 체포
생방송으로 뉴스를 중계하는 기자 뒤로 노년의 남녀가 보입니다.
갑자기 휠체어를 밀던 남성이 앉아있는 여성의 머리를 밀치는데요.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60대 남성이 휠체어에 탄 여자 친구를 때리는 장면이 뉴스화면에 잡힌 겁니다.
이 폭행 장면이 나가자마자, 방송국으로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찾아내 폭행죄로 체포했습니다.
폭력을 쓴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워홀러’ 등 취약층 임금 착취에 벌금 폭탄
최근 호주 정부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나 유학생 등을 상대로 임금착취가 근절될 조짐을 보이지 않자, '벌금 폭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호주 노사문제 중재기관인 공정근로옴부즈맨은 미지급 임금 지급을 거부했던 한 음식점 업주를 상대로 소송했고 법원이 해당 액수의 약 13배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달 25일에도 유학생 등 12명에게 최저 임금을 주지 않은 한 편의점주 측에 법원이 우리 돈, 3억 6천만여 원을 부과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간다 대통령, 전화하려고 차량 행렬 정지…패러디 봇물
도로에는 차량 여러 대가 정차해있고 갓길에선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의자에 앉아 통화를 하고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 페이스북에 긴급한 전화를 받기 위해 차를 세운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인데요.
우간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중요한 전화를 받길래 많은 차들까지 세웠냐면서, 이 장면을 흉내내거나 우스꽝스럽게 합성한 패러디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대표적 독재자입니다.
캐나다, 엄마는 강하다…아기 위해 ‘전신 마비’ 극복
캐나다에서 출산 직후 온몸이 마비되는 희귀병에 걸린 여성이 아이를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완쾌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어머니 젤라흐 씨는 5년 전 아기를 낳고 말초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전신마비 돼 중환자실에서 지내야 했는데요.
숨쉬기가 힘들어 목숨까지 위험한 고비를 넘겼지만 젤라흐 씨는 아이에게 체온을 주기위해 재활 지료를 겁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침내 6주 뒤, 젤라흐 씨는 손가락 하나를 움직일 수 있게됐고 꾸준한 재활운동으로 현재는 다섯 살이 된 딸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네요.
中, 산사태 피해 승객들 구한 버스기사 ‘영웅’
버스 한 대가 멈춰서있는 가운데, 갑자기 집채만한 검은 흙더미가 쏟아져 순식간에 도로를 덮칩니다.
절벽에선 암석까지 떨어지고 놀란 승객들은 비명을 지릅니다.
중국 쓰촨 성의 고속도로에서, 버스 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산사태를 피했던 모습인데요.
승객 42명의 목숨을 구한 기사는 바람도 없는데 나무들이 흔들려, 산이 무너진다고 판단했고 곧바로 버스를 급제동한 뒤 후진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승객이 촬영한 이 영상은 중국 SNS 상에서 빠르게 퍼졌고, 버스기사는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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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샌더스 상원의원이 대통령 경선에서 접전을 벌인 경쟁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하겠다고 공식 선언하며 대선레이스에서 하차했습니다.
<녹취> 샌더스(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 "힐러리 클린턴이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전당대회를 12일 앞두고 클린턴과 첫 공동유세에 나선 샌더스의 지지 선언으로 민주당 지지층은 클린턴을 중심으로 급속히 뭉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영향력을 잃은 샌더스가 신념을 버리고 '사기꾼' 클린턴에게 갔다며 맹비난했습니다.
美 휠체어 탄 여성 때린 남성, 생방송에 포착돼 체포
생방송으로 뉴스를 중계하는 기자 뒤로 노년의 남녀가 보입니다.
갑자기 휠체어를 밀던 남성이 앉아있는 여성의 머리를 밀치는데요.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60대 남성이 휠체어에 탄 여자 친구를 때리는 장면이 뉴스화면에 잡힌 겁니다.
이 폭행 장면이 나가자마자, 방송국으로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찾아내 폭행죄로 체포했습니다.
폭력을 쓴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워홀러’ 등 취약층 임금 착취에 벌금 폭탄
최근 호주 정부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나 유학생 등을 상대로 임금착취가 근절될 조짐을 보이지 않자, '벌금 폭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호주 노사문제 중재기관인 공정근로옴부즈맨은 미지급 임금 지급을 거부했던 한 음식점 업주를 상대로 소송했고 법원이 해당 액수의 약 13배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달 25일에도 유학생 등 12명에게 최저 임금을 주지 않은 한 편의점주 측에 법원이 우리 돈, 3억 6천만여 원을 부과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간다 대통령, 전화하려고 차량 행렬 정지…패러디 봇물
도로에는 차량 여러 대가 정차해있고 갓길에선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의자에 앉아 통화를 하고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 페이스북에 긴급한 전화를 받기 위해 차를 세운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인데요.
우간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중요한 전화를 받길래 많은 차들까지 세웠냐면서, 이 장면을 흉내내거나 우스꽝스럽게 합성한 패러디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대표적 독재자입니다.
캐나다, 엄마는 강하다…아기 위해 ‘전신 마비’ 극복
캐나다에서 출산 직후 온몸이 마비되는 희귀병에 걸린 여성이 아이를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완쾌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어머니 젤라흐 씨는 5년 전 아기를 낳고 말초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전신마비 돼 중환자실에서 지내야 했는데요.
숨쉬기가 힘들어 목숨까지 위험한 고비를 넘겼지만 젤라흐 씨는 아이에게 체온을 주기위해 재활 지료를 겁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침내 6주 뒤, 젤라흐 씨는 손가락 하나를 움직일 수 있게됐고 꾸준한 재활운동으로 현재는 다섯 살이 된 딸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네요.
中, 산사태 피해 승객들 구한 버스기사 ‘영웅’
버스 한 대가 멈춰서있는 가운데, 갑자기 집채만한 검은 흙더미가 쏟아져 순식간에 도로를 덮칩니다.
절벽에선 암석까지 떨어지고 놀란 승객들은 비명을 지릅니다.
중국 쓰촨 성의 고속도로에서, 버스 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산사태를 피했던 모습인데요.
승객 42명의 목숨을 구한 기사는 바람도 없는데 나무들이 흔들려, 산이 무너진다고 판단했고 곧바로 버스를 급제동한 뒤 후진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승객이 촬영한 이 영상은 중국 SNS 상에서 빠르게 퍼졌고, 버스기사는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녹취> 샌더스(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 "힐러리 클린턴이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전당대회를 12일 앞두고 클린턴과 첫 공동유세에 나선 샌더스의 지지 선언으로 민주당 지지층은 클린턴을 중심으로 급속히 뭉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영향력을 잃은 샌더스가 신념을 버리고 '사기꾼' 클린턴에게 갔다며 맹비난했습니다.
美 휠체어 탄 여성 때린 남성, 생방송에 포착돼 체포
생방송으로 뉴스를 중계하는 기자 뒤로 노년의 남녀가 보입니다.
갑자기 휠체어를 밀던 남성이 앉아있는 여성의 머리를 밀치는데요.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60대 남성이 휠체어에 탄 여자 친구를 때리는 장면이 뉴스화면에 잡힌 겁니다.
이 폭행 장면이 나가자마자, 방송국으로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찾아내 폭행죄로 체포했습니다.
폭력을 쓴 남성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워홀러’ 등 취약층 임금 착취에 벌금 폭탄
최근 호주 정부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나 유학생 등을 상대로 임금착취가 근절될 조짐을 보이지 않자, '벌금 폭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호주 노사문제 중재기관인 공정근로옴부즈맨은 미지급 임금 지급을 거부했던 한 음식점 업주를 상대로 소송했고 법원이 해당 액수의 약 13배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달 25일에도 유학생 등 12명에게 최저 임금을 주지 않은 한 편의점주 측에 법원이 우리 돈, 3억 6천만여 원을 부과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간다 대통령, 전화하려고 차량 행렬 정지…패러디 봇물
도로에는 차량 여러 대가 정차해있고 갓길에선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의자에 앉아 통화를 하고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 페이스북에 긴급한 전화를 받기 위해 차를 세운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인데요.
우간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중요한 전화를 받길래 많은 차들까지 세웠냐면서, 이 장면을 흉내내거나 우스꽝스럽게 합성한 패러디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무세베니 대통령은 아프리카의 대표적 독재자입니다.
캐나다, 엄마는 강하다…아기 위해 ‘전신 마비’ 극복
캐나다에서 출산 직후 온몸이 마비되는 희귀병에 걸린 여성이 아이를 위해 각고의 노력 끝에 완쾌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어머니 젤라흐 씨는 5년 전 아기를 낳고 말초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전신마비 돼 중환자실에서 지내야 했는데요.
숨쉬기가 힘들어 목숨까지 위험한 고비를 넘겼지만 젤라흐 씨는 아이에게 체온을 주기위해 재활 지료를 겁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침내 6주 뒤, 젤라흐 씨는 손가락 하나를 움직일 수 있게됐고 꾸준한 재활운동으로 현재는 다섯 살이 된 딸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다네요.
中, 산사태 피해 승객들 구한 버스기사 ‘영웅’
버스 한 대가 멈춰서있는 가운데, 갑자기 집채만한 검은 흙더미가 쏟아져 순식간에 도로를 덮칩니다.
절벽에선 암석까지 떨어지고 놀란 승객들은 비명을 지릅니다.
중국 쓰촨 성의 고속도로에서, 버스 기사가 기지를 발휘해 산사태를 피했던 모습인데요.
승객 42명의 목숨을 구한 기사는 바람도 없는데 나무들이 흔들려, 산이 무너진다고 판단했고 곧바로 버스를 급제동한 뒤 후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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