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무더위, 동해안 흐리고 비

입력 2016.07.13 (21:57) 수정 2016.07.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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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더위의 기세도 낮 더위 만큼이나 만만치 않습니다.

밤이 늦도록 후텁지근한 기운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영남 일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한낮에 서울과 대구 31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3도로 열대야 기준인 25도에 근접하겠고 낮 기온은 31도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은 속초의 낮 기온 23도 등으로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영남도 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겠고 내륙은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호남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제주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밤에는 남부 지방부터 다시 장맛비가 오겠고 토요일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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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무더위, 동해안 흐리고 비
    • 입력 2016-07-13 22:21:53
    • 수정2016-07-13 22:29:06
    뉴스 9
밤 더위의 기세도 낮 더위 만큼이나 만만치 않습니다.

밤이 늦도록 후텁지근한 기운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영남 일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한낮에 서울과 대구 31도, 광주는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3도로 열대야 기준인 25도에 근접하겠고 낮 기온은 31도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은 속초의 낮 기온 23도 등으로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영남도 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겠고 내륙은 30도를 웃돌겠습니다.

호남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제주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밤에는 남부 지방부터 다시 장맛비가 오겠고 토요일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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