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열대야…건강 관리 비상
입력 2016.07.13 (23:16)
수정 2016.07.14 (05: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 밤이 깊어도 후텁지근한 느낌은 여전합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수진 기상 캐스터가 날씨 전망,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밤이 깊어가지만 기온이 좀처럼 크게 내려가지 않고 있는데요.
어젯 밤에도 제주도는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르는 등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낮에 낀 구름이 지면의 열기를 가두고 습기까지 더해져 밤에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았는데요.
오늘 밤도 기온이 더디게 내려가고, 후텁지근해서, 절로 부채질을 하게 됩니다.
이 곳은 일산 호수 공원입니다.
이 음악 분수 주변으로는 거센 물줄기가 오르내리면서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밤더위도 식힐 겸 밤늦게까지 이곳에서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열기가 더해져, 한여름 밤 집안 온도가 29~30도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대야가 찾아오면 숙면을 취하기 쉽지 않은데요.
잠이 오지 않는다고 누워서 TV나 책,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피하고, 잠자기 1, 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깊은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경기와 강원, 영남 내륙 일부 지역으로는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내일 낮에도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덥겠습니다.
무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다가, 주말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 밤이 깊어도 후텁지근한 느낌은 여전합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수진 기상 캐스터가 날씨 전망,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밤이 깊어가지만 기온이 좀처럼 크게 내려가지 않고 있는데요.
어젯 밤에도 제주도는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르는 등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낮에 낀 구름이 지면의 열기를 가두고 습기까지 더해져 밤에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았는데요.
오늘 밤도 기온이 더디게 내려가고, 후텁지근해서, 절로 부채질을 하게 됩니다.
이 곳은 일산 호수 공원입니다.
이 음악 분수 주변으로는 거센 물줄기가 오르내리면서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밤더위도 식힐 겸 밤늦게까지 이곳에서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열기가 더해져, 한여름 밤 집안 온도가 29~30도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대야가 찾아오면 숙면을 취하기 쉽지 않은데요.
잠이 오지 않는다고 누워서 TV나 책,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피하고, 잠자기 1, 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깊은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경기와 강원, 영남 내륙 일부 지역으로는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내일 낮에도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덥겠습니다.
무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다가, 주말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에 열대야…건강 관리 비상
-
- 입력 2016-07-13 23:28:39
- 수정2016-07-14 05:03:46
<앵커 멘트>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 밤이 깊어도 후텁지근한 느낌은 여전합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수진 기상 캐스터가 날씨 전망,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밤이 깊어가지만 기온이 좀처럼 크게 내려가지 않고 있는데요.
어젯 밤에도 제주도는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르는 등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낮에 낀 구름이 지면의 열기를 가두고 습기까지 더해져 밤에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았는데요.
오늘 밤도 기온이 더디게 내려가고, 후텁지근해서, 절로 부채질을 하게 됩니다.
이 곳은 일산 호수 공원입니다.
이 음악 분수 주변으로는 거센 물줄기가 오르내리면서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밤더위도 식힐 겸 밤늦게까지 이곳에서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열기가 더해져, 한여름 밤 집안 온도가 29~30도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대야가 찾아오면 숙면을 취하기 쉽지 않은데요.
잠이 오지 않는다고 누워서 TV나 책,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피하고, 잠자기 1, 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깊은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경기와 강원, 영남 내륙 일부 지역으로는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내일 낮에도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덥겠습니다.
무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다가, 주말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 밤이 깊어도 후텁지근한 느낌은 여전합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수진 기상 캐스터가 날씨 전망,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밤이 깊어가지만 기온이 좀처럼 크게 내려가지 않고 있는데요.
어젯 밤에도 제주도는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르는 등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낮에 낀 구름이 지면의 열기를 가두고 습기까지 더해져 밤에도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았는데요.
오늘 밤도 기온이 더디게 내려가고, 후텁지근해서, 절로 부채질을 하게 됩니다.
이 곳은 일산 호수 공원입니다.
이 음악 분수 주변으로는 거센 물줄기가 오르내리면서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밤더위도 식힐 겸 밤늦게까지 이곳에서 야외 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열기가 더해져, 한여름 밤 집안 온도가 29~30도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열대야가 찾아오면 숙면을 취하기 쉽지 않은데요.
잠이 오지 않는다고 누워서 TV나 책,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피하고, 잠자기 1, 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깊은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경기와 강원, 영남 내륙 일부 지역으로는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내일 낮에도 기온이 30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덥겠습니다.
무더위는 모레까지 이어지다가, 주말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