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8시 30분쯤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계류장에서 항공사 지상조업체 직원 양모 씨(39세)가 다른 항공사 지상조업체 버스에 치여 크게 다쳤다.
양 씨는 현장에 있던 직원들과 공항공사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 씨가 탑승구로 들어오는 비행기를 유도하다 버스에 치인 것으로 보고 현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양 씨는 현장에 있던 직원들과 공항공사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 씨가 탑승구로 들어오는 비행기를 유도하다 버스에 치인 것으로 보고 현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공항 계류장에서 30대 직원 버스에 치여 중상
-
- 입력 2016-07-15 00:10:50
오늘(14일) 오후 8시 30분쯤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계류장에서 항공사 지상조업체 직원 양모 씨(39세)가 다른 항공사 지상조업체 버스에 치여 크게 다쳤다.
양 씨는 현장에 있던 직원들과 공항공사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 씨가 탑승구로 들어오는 비행기를 유도하다 버스에 치인 것으로 보고 현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양 씨는 현장에 있던 직원들과 공항공사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 씨가 탑승구로 들어오는 비행기를 유도하다 버스에 치인 것으로 보고 현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
-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유용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