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7.15 (06:00) 수정 2016.07.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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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천인공노할 만행…혹독한 대가 치를 것”

사드 배치 지역 확정 하루만에 북한이 어제심야에 첫 공식 반응을 내놨습니다. 사드 배치가 '천인공노할 만행'이라며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박 대통령 아셈회의 참석…북핵·사드 외교 주목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몽골에서 열리는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각국 정상에 대북제재 이행 등을 촉구할 예정인데,사드배치에 반발해온 중국 정상과 관련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진경준 긴급체포…‘뇌물’ 혐의 적용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던 진경준 검사장이 어젯밤 조사 도중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뇌물 혐의를 적용해 이르면 오늘 진 검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당정, 오늘 10조 원 규모 추경 논의

당정이 오늘,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논의합니다. 악화된 대외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히 예산을 집행해 나간다는 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밤부터 장맛비…내일까지 최고 120mm

오늘 오후 제주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밤새 전국으로 확대돼, 내일까지 최고 120mm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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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5 05:10:04
    • 수정2016-07-15 07: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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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천인공노할 만행…혹독한 대가 치를 것”

사드 배치 지역 확정 하루만에 북한이 어제심야에 첫 공식 반응을 내놨습니다. 사드 배치가 '천인공노할 만행'이라며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박 대통령 아셈회의 참석…북핵·사드 외교 주목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몽골에서 열리는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각국 정상에 대북제재 이행 등을 촉구할 예정인데,사드배치에 반발해온 중국 정상과 관련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진경준 긴급체포…‘뇌물’ 혐의 적용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던 진경준 검사장이 어젯밤 조사 도중 긴급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뇌물 혐의를 적용해 이르면 오늘 진 검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당정, 오늘 10조 원 규모 추경 논의

당정이 오늘,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논의합니다. 악화된 대외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히 예산을 집행해 나간다는 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밤부터 장맛비…내일까지 최고 120mm

오늘 오후 제주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밤새 전국으로 확대돼, 내일까지 최고 120mm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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