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불륜설’ 침묵하던 홍상수, 佛 영화제 참석

입력 2016.07.15 (07:30) 수정 2016.07.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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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배우 김민희 씨와의 불륜설에 침묵하던 홍상수 감독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났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영화제 행사였습니다.

<리포트>

홍상수 감독은 지난 13일 프랑스에서 열린 마르세유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영화제 공식 SNS에 홍 감독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는데요,

영화제에서 홍 감독은 명예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회고전도 가집니다.

과연 이 자리에 김민희 씨가 함께 할지가 관심이었는데요.

특히 일정 중에 홍 감독은 관객들과의 대화도 예정돼 과연 이 때 사생활과 관련해, 얘기가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 감독은 다음 달과 9월에 열릴 복수의 해외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한 상태라, 당분간 해외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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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5 07:33:05
    • 수정2016-07-15 0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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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배우 김민희 씨와의 불륜설에 침묵하던 홍상수 감독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났습니다.

프랑스에서 열린 영화제 행사였습니다.

<리포트>

홍상수 감독은 지난 13일 프랑스에서 열린 마르세유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영화제 공식 SNS에 홍 감독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는데요,

영화제에서 홍 감독은 명예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회고전도 가집니다.

과연 이 자리에 김민희 씨가 함께 할지가 관심이었는데요.

특히 일정 중에 홍 감독은 관객들과의 대화도 예정돼 과연 이 때 사생활과 관련해, 얘기가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 감독은 다음 달과 9월에 열릴 복수의 해외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한 상태라, 당분간 해외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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