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불륜 의심한 남성 살해…40대 추적 중
입력 2016.07.15 (07:47)
수정 2016.07.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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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초등학교 동창인 남성을 살해한 뒤 달아난 4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오늘(15일) 새벽 2시 반쯤 부산 동구의 손 모(44)씨 집을 찾아 간 이 모(46)씨는 미리 준비한흉기로 손 씨의 가슴 등을 수 차례 찔러 살해했다. 이 씨는 자신의 아내가 초등학교 동창생인 손 씨와 불륜관계라고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의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남 양산 부근에서 이 씨가 타고 달아난 차를 발견했다. 경찰은 양산경찰서 등에 공조 수사를 의뢰하고 이 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오늘(15일) 새벽 2시 반쯤 부산 동구의 손 모(44)씨 집을 찾아 간 이 모(46)씨는 미리 준비한흉기로 손 씨의 가슴 등을 수 차례 찔러 살해했다. 이 씨는 자신의 아내가 초등학교 동창생인 손 씨와 불륜관계라고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의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남 양산 부근에서 이 씨가 타고 달아난 차를 발견했다. 경찰은 양산경찰서 등에 공조 수사를 의뢰하고 이 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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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불륜 의심한 남성 살해…40대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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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5 07:47:39
- 수정2016-07-15 15:32:51

아내의 초등학교 동창인 남성을 살해한 뒤 달아난 4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다.
오늘(15일) 새벽 2시 반쯤 부산 동구의 손 모(44)씨 집을 찾아 간 이 모(46)씨는 미리 준비한흉기로 손 씨의 가슴 등을 수 차례 찔러 살해했다. 이 씨는 자신의 아내가 초등학교 동창생인 손 씨와 불륜관계라고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의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남 양산 부근에서 이 씨가 타고 달아난 차를 발견했다. 경찰은 양산경찰서 등에 공조 수사를 의뢰하고 이 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오늘(15일) 새벽 2시 반쯤 부산 동구의 손 모(44)씨 집을 찾아 간 이 모(46)씨는 미리 준비한흉기로 손 씨의 가슴 등을 수 차례 찔러 살해했다. 이 씨는 자신의 아내가 초등학교 동창생인 손 씨와 불륜관계라고 의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의 아내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남 양산 부근에서 이 씨가 타고 달아난 차를 발견했다. 경찰은 양산경찰서 등에 공조 수사를 의뢰하고 이 씨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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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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