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의 하천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폐사했다.
포천시는 어제(14일) 선단동의 포천천에서 10cm 안팎의 작은 물고기 수십 마리가 폐사해 모두 수거한 뒤 소각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물고기가 폐사한 곳 주변에는 오염원이 될 만한 시설이 없다"며,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수온이 상승하고 수중 산소량은 감소해 물고기가 한꺼번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포천시는 어제(14일) 선단동의 포천천에서 10cm 안팎의 작은 물고기 수십 마리가 폐사해 모두 수거한 뒤 소각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물고기가 폐사한 곳 주변에는 오염원이 될 만한 시설이 없다"며,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수온이 상승하고 수중 산소량은 감소해 물고기가 한꺼번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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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에 포천 하천서 물고기 수십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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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5 11:35:34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의 하천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폐사했다.
포천시는 어제(14일) 선단동의 포천천에서 10cm 안팎의 작은 물고기 수십 마리가 폐사해 모두 수거한 뒤 소각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물고기가 폐사한 곳 주변에는 오염원이 될 만한 시설이 없다"며,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수온이 상승하고 수중 산소량은 감소해 물고기가 한꺼번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포천시는 어제(14일) 선단동의 포천천에서 10cm 안팎의 작은 물고기 수십 마리가 폐사해 모두 수거한 뒤 소각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물고기가 폐사한 곳 주변에는 오염원이 될 만한 시설이 없다"며,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로 수온이 상승하고 수중 산소량은 감소해 물고기가 한꺼번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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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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