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등 일부지역, ‘포켓몬 고’ 특수 기대
입력 2016.07.15 (12:15)
수정 2016.07.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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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게임 광풍 속에 관련 여행상품이 등장하는등 지역관광이 이색적으로 게임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든 사람들이 공원 곳곳을 누비고 다닙니다.
실제 공간을 게임 배경으로 활용하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를 즐기는 겁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게임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게임을 위해 왔지만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혜진(서울 서초구) : "오자마자 일단 물회를 먹었고요 일부러 소식했어요 더 많은걸 먹기위해서 이왕 온거 관광지도 많이 누리고 가려고"
인근 식당과 숙박업소 등은 늘어난 방문객들로 모처럼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수영(상인) : "고객층이 젊은분들이 늘었다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확실히 도움되는건 사실입니다."
'포켓몬 고' 게임과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기는 여행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속초시도 방문객들을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이병선(속초시장) : "와이파이존을 저희가 무료 존을 설치를 했었는데 시내 전지역으로 지금 확대하려고 그러고요"
속초 뿐만 아니라 고성과 양양,양구, 화천,인제 일부 지역 등 인근 접경 지역에서도 게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자체간 방문객 홍보와 유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게임 광풍 속에 관련 여행상품이 등장하는등 지역관광이 이색적으로 게임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든 사람들이 공원 곳곳을 누비고 다닙니다.
실제 공간을 게임 배경으로 활용하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를 즐기는 겁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게임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게임을 위해 왔지만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혜진(서울 서초구) : "오자마자 일단 물회를 먹었고요 일부러 소식했어요 더 많은걸 먹기위해서 이왕 온거 관광지도 많이 누리고 가려고"
인근 식당과 숙박업소 등은 늘어난 방문객들로 모처럼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수영(상인) : "고객층이 젊은분들이 늘었다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확실히 도움되는건 사실입니다."
'포켓몬 고' 게임과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기는 여행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속초시도 방문객들을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이병선(속초시장) : "와이파이존을 저희가 무료 존을 설치를 했었는데 시내 전지역으로 지금 확대하려고 그러고요"
속초 뿐만 아니라 고성과 양양,양구, 화천,인제 일부 지역 등 인근 접경 지역에서도 게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자체간 방문객 홍보와 유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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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등 일부지역, ‘포켓몬 고’ 특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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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5 12:17:37
- 수정2016-07-15 14:33:46

<앵커 멘트>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게임 광풍 속에 관련 여행상품이 등장하는등 지역관광이 이색적으로 게임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든 사람들이 공원 곳곳을 누비고 다닙니다.
실제 공간을 게임 배경으로 활용하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를 즐기는 겁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게임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게임을 위해 왔지만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혜진(서울 서초구) : "오자마자 일단 물회를 먹었고요 일부러 소식했어요 더 많은걸 먹기위해서 이왕 온거 관광지도 많이 누리고 가려고"
인근 식당과 숙박업소 등은 늘어난 방문객들로 모처럼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수영(상인) : "고객층이 젊은분들이 늘었다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확실히 도움되는건 사실입니다."
'포켓몬 고' 게임과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기는 여행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속초시도 방문객들을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이병선(속초시장) : "와이파이존을 저희가 무료 존을 설치를 했었는데 시내 전지역으로 지금 확대하려고 그러고요"
속초 뿐만 아니라 고성과 양양,양구, 화천,인제 일부 지역 등 인근 접경 지역에서도 게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자체간 방문객 홍보와 유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게임 광풍 속에 관련 여행상품이 등장하는등 지역관광이 이색적으로 게임 특수를 맞고 있습니다.
조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마트폰을 든 사람들이 공원 곳곳을 누비고 다닙니다.
실제 공간을 게임 배경으로 활용하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를 즐기는 겁니다.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게임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게임을 위해 왔지만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혜진(서울 서초구) : "오자마자 일단 물회를 먹었고요 일부러 소식했어요 더 많은걸 먹기위해서 이왕 온거 관광지도 많이 누리고 가려고"
인근 식당과 숙박업소 등은 늘어난 방문객들로 모처럼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수영(상인) : "고객층이 젊은분들이 늘었다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확실히 도움되는건 사실입니다."
'포켓몬 고' 게임과 지역 관광을 함께 즐기는 여행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속초시도 방문객들을 위한 지원 확대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이병선(속초시장) : "와이파이존을 저희가 무료 존을 설치를 했었는데 시내 전지역으로 지금 확대하려고 그러고요"
속초 뿐만 아니라 고성과 양양,양구, 화천,인제 일부 지역 등 인근 접경 지역에서도 게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자체간 방문객 홍보와 유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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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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