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의 주인이 6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총리 관저 앞은, 떠나는 전 총리와 그 가족의 마지막 모습을 보려는 취재진과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는, 어린 자녀 3명과 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리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마지막까지도 변함 없이 유쾌한 말솜씨와 영국 신사다운 매너가 돋보였고, 특히 의회에서 던진 마지막 한 마디는장안의 화제입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는, 어린 자녀 3명과 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리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마지막까지도 변함 없이 유쾌한 말솜씨와 영국 신사다운 매너가 돋보였고, 특히 의회에서 던진 마지막 한 마디는장안의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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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캐머런의 마지막 한마디 “나도 한때 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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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5 15:32:49

영국 민주주의의 상징인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의 주인이 6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총리 관저 앞은, 떠나는 전 총리와 그 가족의 마지막 모습을 보려는 취재진과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는, 어린 자녀 3명과 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리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마지막까지도 변함 없이 유쾌한 말솜씨와 영국 신사다운 매너가 돋보였고, 특히 의회에서 던진 마지막 한 마디는장안의 화제입니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는, 어린 자녀 3명과 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리로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마지막까지도 변함 없이 유쾌한 말솜씨와 영국 신사다운 매너가 돋보였고, 특히 의회에서 던진 마지막 한 마디는장안의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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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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