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분석]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100여 명 사상
입력 2016.07.15 (16:01)
수정 2016.07.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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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의 휴양지인 니스 해변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트럭이 군중 속으로 돌진해 80여 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중상자가 많아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아름 기자!
<질문>
먼저 인명 피해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답변>
네, 조금 전 AFP 통신은 사망자가 84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아이도 여러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부상자 수는 집계가 안 되고 있습니다만, 70명 정도로 파악됩니다.
특히 10여 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나 교민 피해도 정부가 확인하고 있는데요.
우리 외교부는 프랑스 니스에서 한국인 5명이 연락두절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연락두절된 5명 중에는 휴대전화를 수리하거나, 현지 유심칩을 이용해서 국내와 연락이 안되는 사람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피해 현황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당시 상황에 대해서 좀 자세히 전해주시죠.
왜 이렇게 피해가 컸던 건가요?
<답변>
네, 트럭이 돌진한 곳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인 니스의 코트다쥐르 해변 도로인데요.
당시 공휴일인 혁명기념일을 맞아 기념 축제와 불꽃놀이가 벌어졌습니다.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과 현지인 수천 명이 해변 산책로에 모여 있었습니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사람들이 흩어지기 시작하자 갑자기 대형 화물차가
사람들을 덮치면서 2km 가량을 지그재그로 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들의 말을 통해서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엿볼 수 있는데요.
한 목격자는 흰색 화물차가 시속 60에서 70km 정도의 빠른 속도로 달려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에 있던 AFP통신 기자는 "완전히 혼돈 상태"였다면서, 사람들이 마구 차에 치였고 잔해와 파편들이 날아다녔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문>
범인의 신원은 밝혀졌나요?
<답변>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화물차 안에서 범인의 신분증이 발견됐는데요.
튀니지계 프랑스인으로 니스에 거주하는 31살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범인이 화물차를 몰면서 총을 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는데, 실제 화물차에서 권총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범인 말고 추가로 체포된 용의자는 아직 없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사건을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트럭 운전자가 특정 단체와 연계됐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테러 세력에 맞서 강경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문>
그동안에는 테러가 공연장이나 공항 같은 대도시 다중이용시설에서 주로 발생했는데요.
그런데 이번엔 대표적 휴양지인 니스 해변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져,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불안이 상당히 크겠군요?
<답변>
네, 잇따른 테러로 도심 주요 시설에 대한 경계가 강화된 상태인데, 이번에 사건이 터져 프랑스는 큰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연쇄 테러 이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보안을 강화해 왔습니다.
얼마전 끝난 유로 2016에 맞춰 사람들이 몰리는 주요 관광지에도 치안을 대폭 강화했지만, 이번 테러를 막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이탈리아 정보 당국은 IS가 올여름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등의 지중해 휴양지에서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중해의 해변이나 휴양지에서 이번 사건이 벌어지며 프랑스 시민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불안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프랑스의 휴양지인 니스 해변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트럭이 군중 속으로 돌진해 80여 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중상자가 많아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아름 기자!
<질문>
먼저 인명 피해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답변>
네, 조금 전 AFP 통신은 사망자가 84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아이도 여러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부상자 수는 집계가 안 되고 있습니다만, 70명 정도로 파악됩니다.
특히 10여 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나 교민 피해도 정부가 확인하고 있는데요.
우리 외교부는 프랑스 니스에서 한국인 5명이 연락두절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연락두절된 5명 중에는 휴대전화를 수리하거나, 현지 유심칩을 이용해서 국내와 연락이 안되는 사람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피해 현황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당시 상황에 대해서 좀 자세히 전해주시죠.
왜 이렇게 피해가 컸던 건가요?
<답변>
네, 트럭이 돌진한 곳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인 니스의 코트다쥐르 해변 도로인데요.
당시 공휴일인 혁명기념일을 맞아 기념 축제와 불꽃놀이가 벌어졌습니다.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과 현지인 수천 명이 해변 산책로에 모여 있었습니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사람들이 흩어지기 시작하자 갑자기 대형 화물차가
사람들을 덮치면서 2km 가량을 지그재그로 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들의 말을 통해서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엿볼 수 있는데요.
한 목격자는 흰색 화물차가 시속 60에서 70km 정도의 빠른 속도로 달려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에 있던 AFP통신 기자는 "완전히 혼돈 상태"였다면서, 사람들이 마구 차에 치였고 잔해와 파편들이 날아다녔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문>
범인의 신원은 밝혀졌나요?
<답변>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화물차 안에서 범인의 신분증이 발견됐는데요.
튀니지계 프랑스인으로 니스에 거주하는 31살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범인이 화물차를 몰면서 총을 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는데, 실제 화물차에서 권총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범인 말고 추가로 체포된 용의자는 아직 없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사건을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트럭 운전자가 특정 단체와 연계됐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테러 세력에 맞서 강경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문>
그동안에는 테러가 공연장이나 공항 같은 대도시 다중이용시설에서 주로 발생했는데요.
그런데 이번엔 대표적 휴양지인 니스 해변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져,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불안이 상당히 크겠군요?
<답변>
네, 잇따른 테러로 도심 주요 시설에 대한 경계가 강화된 상태인데, 이번에 사건이 터져 프랑스는 큰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연쇄 테러 이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보안을 강화해 왔습니다.
얼마전 끝난 유로 2016에 맞춰 사람들이 몰리는 주요 관광지에도 치안을 대폭 강화했지만, 이번 테러를 막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이탈리아 정보 당국은 IS가 올여름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등의 지중해 휴양지에서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중해의 해변이나 휴양지에서 이번 사건이 벌어지며 프랑스 시민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불안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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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5 16:04:16
- 수정2016-07-15 17: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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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휴양지인 니스 해변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트럭이 군중 속으로 돌진해 80여 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중상자가 많아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아름 기자!
<질문>
먼저 인명 피해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답변>
네, 조금 전 AFP 통신은 사망자가 84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아이도 여러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부상자 수는 집계가 안 되고 있습니다만, 70명 정도로 파악됩니다.
특히 10여 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나 교민 피해도 정부가 확인하고 있는데요.
우리 외교부는 프랑스 니스에서 한국인 5명이 연락두절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연락두절된 5명 중에는 휴대전화를 수리하거나, 현지 유심칩을 이용해서 국내와 연락이 안되는 사람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피해 현황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당시 상황에 대해서 좀 자세히 전해주시죠.
왜 이렇게 피해가 컸던 건가요?
<답변>
네, 트럭이 돌진한 곳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인 니스의 코트다쥐르 해변 도로인데요.
당시 공휴일인 혁명기념일을 맞아 기념 축제와 불꽃놀이가 벌어졌습니다.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과 현지인 수천 명이 해변 산책로에 모여 있었습니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사람들이 흩어지기 시작하자 갑자기 대형 화물차가
사람들을 덮치면서 2km 가량을 지그재그로 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들의 말을 통해서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엿볼 수 있는데요.
한 목격자는 흰색 화물차가 시속 60에서 70km 정도의 빠른 속도로 달려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에 있던 AFP통신 기자는 "완전히 혼돈 상태"였다면서, 사람들이 마구 차에 치였고 잔해와 파편들이 날아다녔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문>
범인의 신원은 밝혀졌나요?
<답변>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화물차 안에서 범인의 신분증이 발견됐는데요.
튀니지계 프랑스인으로 니스에 거주하는 31살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범인이 화물차를 몰면서 총을 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는데, 실제 화물차에서 권총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범인 말고 추가로 체포된 용의자는 아직 없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사건을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트럭 운전자가 특정 단체와 연계됐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테러 세력에 맞서 강경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문>
그동안에는 테러가 공연장이나 공항 같은 대도시 다중이용시설에서 주로 발생했는데요.
그런데 이번엔 대표적 휴양지인 니스 해변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져,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불안이 상당히 크겠군요?
<답변>
네, 잇따른 테러로 도심 주요 시설에 대한 경계가 강화된 상태인데, 이번에 사건이 터져 프랑스는 큰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연쇄 테러 이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보안을 강화해 왔습니다.
얼마전 끝난 유로 2016에 맞춰 사람들이 몰리는 주요 관광지에도 치안을 대폭 강화했지만, 이번 테러를 막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이탈리아 정보 당국은 IS가 올여름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등의 지중해 휴양지에서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중해의 해변이나 휴양지에서 이번 사건이 벌어지며 프랑스 시민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불안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KBS 뉴스 고아름입니다.
프랑스의 휴양지인 니스 해변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트럭이 군중 속으로 돌진해 80여 명이 숨졌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중상자가 많아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아름 기자!
<질문>
먼저 인명 피해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답변>
네, 조금 전 AFP 통신은 사망자가 84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아이도 여러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부상자 수는 집계가 안 되고 있습니다만, 70명 정도로 파악됩니다.
특히 10여 명은 중상이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나 교민 피해도 정부가 확인하고 있는데요.
우리 외교부는 프랑스 니스에서 한국인 5명이 연락두절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연락두절된 5명 중에는 휴대전화를 수리하거나, 현지 유심칩을 이용해서 국내와 연락이 안되는 사람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피해 현황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당시 상황에 대해서 좀 자세히 전해주시죠.
왜 이렇게 피해가 컸던 건가요?
<답변>
네, 트럭이 돌진한 곳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인 니스의 코트다쥐르 해변 도로인데요.
당시 공휴일인 혁명기념일을 맞아 기념 축제와 불꽃놀이가 벌어졌습니다.
이를 보기 위해 관광객과 현지인 수천 명이 해변 산책로에 모여 있었습니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사람들이 흩어지기 시작하자 갑자기 대형 화물차가
사람들을 덮치면서 2km 가량을 지그재그로 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들의 말을 통해서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엿볼 수 있는데요.
한 목격자는 흰색 화물차가 시속 60에서 70km 정도의 빠른 속도로 달려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에 있던 AFP통신 기자는 "완전히 혼돈 상태"였다면서, 사람들이 마구 차에 치였고 잔해와 파편들이 날아다녔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문>
범인의 신원은 밝혀졌나요?
<답변>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화물차 안에서 범인의 신분증이 발견됐는데요.
튀니지계 프랑스인으로 니스에 거주하는 31살 남성으로 파악됐습니다.
범인이 화물차를 몰면서 총을 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는데, 실제 화물차에서 권총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범인 말고 추가로 체포된 용의자는 아직 없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이번 사건을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트럭 운전자가 특정 단체와 연계됐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테러 세력에 맞서 강경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질문>
그동안에는 테러가 공연장이나 공항 같은 대도시 다중이용시설에서 주로 발생했는데요.
그런데 이번엔 대표적 휴양지인 니스 해변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져,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불안이 상당히 크겠군요?
<답변>
네, 잇따른 테러로 도심 주요 시설에 대한 경계가 강화된 상태인데, 이번에 사건이 터져 프랑스는 큰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연쇄 테러 이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보안을 강화해 왔습니다.
얼마전 끝난 유로 2016에 맞춰 사람들이 몰리는 주요 관광지에도 치안을 대폭 강화했지만, 이번 테러를 막지 못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이탈리아 정보 당국은 IS가 올여름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등의 지중해 휴양지에서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며 주의를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중해의 해변이나 휴양지에서 이번 사건이 벌어지며 프랑스 시민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불안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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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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