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인천대공원서 ‘타요버스’ 전시

입력 2016.07.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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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인천대공원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꼬마버스 타요'가 전시된다.

인천시는 15일 뽀로로·'꼬마버스 타요' 제작사인 아이코닉스, 코코몽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와 '인천 어린이 행복더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시정 홍보와 공익 캠페인 때 뽀로로·타요·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하고, 7월 30일까지 인천대공원 남구 입구에 타요 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버스는 운행을 하진 않지만 버스 내부에서는 특별제작된 4D 전용무비 '붕붕 어드벤처'를 상영한다.

무료로 시범운영을 한 뒤 추후 유료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이코닉스는 아울러 인천에 국내 최대 차이나타운이 있는 점을 고려해 왕서방 뽀로로와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은 뽀로로 캐릭터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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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말까지 인천대공원서 ‘타요버스’ 전시
    • 입력 2016-07-15 16:07:20
    사회
이달말까지 인천대공원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꼬마버스 타요'가 전시된다.

인천시는 15일 뽀로로·'꼬마버스 타요' 제작사인 아이코닉스, 코코몽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와 '인천 어린이 행복더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시정 홍보와 공익 캠페인 때 뽀로로·타요·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하고, 7월 30일까지 인천대공원 남구 입구에 타요 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버스는 운행을 하진 않지만 버스 내부에서는 특별제작된 4D 전용무비 '붕붕 어드벤처'를 상영한다.

무료로 시범운영을 한 뒤 추후 유료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이코닉스는 아울러 인천에 국내 최대 차이나타운이 있는 점을 고려해 왕서방 뽀로로와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은 뽀로로 캐릭터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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