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7.15 (18:58) 수정 2016.07.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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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로 80여 명 사망

프랑스의 휴양 도시 니스에서 트럭이 관광객에게 돌진해 80여 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습니다. 트럭 운전사는 튀니지계 프랑스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프랑스 정부는 이번 사건을 명백한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황 총리, 성주 방문…성난 주민에 발 묶여

황교안 국무총리가 사드 배치 관련 설명회를 위해 경북 성주를 방문했다가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황 총리는 성난 주민들에 둘러싸여 6시간 넘게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검찰, 진경준 검사장 구속영장 청구 방침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공짜로 받아 120억 대 시세 차익을 올린 진경준 검사장에 대해 검찰이 이르면 오늘 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진 검사장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다가 어젯밤 늦게 긴급 체포됐습니다.

‘최저임금’ 이르면 오늘 결정…논의 ‘진통’

내년도 최저임금이 이르면 오늘,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시급 만 원'을 원하는 노동계와 지난해와 같은 6030원 유지를 고수하는 경영계의 입장이 크게 엇갈려 막바지 논의에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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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5 19:00:24
    • 수정2016-07-15 19:04:11
    뉴스 7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로 80여 명 사망

프랑스의 휴양 도시 니스에서 트럭이 관광객에게 돌진해 80여 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습니다. 트럭 운전사는 튀니지계 프랑스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프랑스 정부는 이번 사건을 명백한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황 총리, 성주 방문…성난 주민에 발 묶여

황교안 국무총리가 사드 배치 관련 설명회를 위해 경북 성주를 방문했다가 주민들의 격렬한 항의를 받았습니다. 황 총리는 성난 주민들에 둘러싸여 6시간 넘게 발이 묶이기도 했습니다.

검찰, 진경준 검사장 구속영장 청구 방침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공짜로 받아 120억 대 시세 차익을 올린 진경준 검사장에 대해 검찰이 이르면 오늘 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진 검사장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다가 어젯밤 늦게 긴급 체포됐습니다.

‘최저임금’ 이르면 오늘 결정…논의 ‘진통’

내년도 최저임금이 이르면 오늘,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시급 만 원'을 원하는 노동계와 지난해와 같은 6030원 유지를 고수하는 경영계의 입장이 크게 엇갈려 막바지 논의에 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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