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축구대표팀, 투르크메니스탄에 3-0 완승

입력 2016.07.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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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 국가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에 3-0으로 완승했다.

대표팀은 15일 중국 웨이난에서 열린 'U-17 중국 4개국 친선대회' 투르크메니스탄 U-17 대표팀과 경기에서 전반 13분 김태현, 후반 3분 이수빈, 후반 44분 김동범의 연속 골로 승리했다.

지난 11일 타지키스탄 U-17 팀에 3-1, 13일 중국 U-17 팀에 1-0 승리를 거뒀던 한국 U-16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3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대표팀은 17일 KE808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16세 이하 대표팀을 출전시켰고, 나머지 국가들은 한 살 많은 17세 이하 대표팀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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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16 축구대표팀, 투르크메니스탄에 3-0 완승
    • 입력 2016-07-15 19:30:17
    연합뉴스
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 국가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에 3-0으로 완승했다.

대표팀은 15일 중국 웨이난에서 열린 'U-17 중국 4개국 친선대회' 투르크메니스탄 U-17 대표팀과 경기에서 전반 13분 김태현, 후반 3분 이수빈, 후반 44분 김동범의 연속 골로 승리했다.

지난 11일 타지키스탄 U-17 팀에 3-1, 13일 중국 U-17 팀에 1-0 승리를 거뒀던 한국 U-16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3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대표팀은 17일 KE808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16세 이하 대표팀을 출전시켰고, 나머지 국가들은 한 살 많은 17세 이하 대표팀을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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