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배수로에서 남성 시신 발견…경찰 “익사 추정”
입력 2016.07.15 (19:49)
수정 2016.07.15 (2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평택의 한 배수로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늘 (15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공단 인근 배수로에 기름 유출 여부를 조사하던 평택해양경비안전서의 한 직원이 남성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반바지와 셔츠를 입은 채였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시신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지문을 채취하고, 주변 지역의 미귀가 신고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오늘 (15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공단 인근 배수로에 기름 유출 여부를 조사하던 평택해양경비안전서의 한 직원이 남성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반바지와 셔츠를 입은 채였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시신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지문을 채취하고, 주변 지역의 미귀가 신고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택 배수로에서 남성 시신 발견…경찰 “익사 추정”
-
- 입력 2016-07-15 19:49:59
- 수정2016-07-15 20:04:28

경기 평택의 한 배수로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늘 (15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공단 인근 배수로에 기름 유출 여부를 조사하던 평택해양경비안전서의 한 직원이 남성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반바지와 셔츠를 입은 채였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시신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지문을 채취하고, 주변 지역의 미귀가 신고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오늘 (15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공단 인근 배수로에 기름 유출 여부를 조사하던 평택해양경비안전서의 한 직원이 남성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반바지와 셔츠를 입은 채였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시신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지문을 채취하고, 주변 지역의 미귀가 신고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
-
황경주 기자 race@kbs.co.kr
황경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