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오 송금 반환 청구 하루 167건…4.3% ↑”

입력 2016.07.18 (12:44) 수정 2016.07.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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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돈을 보낸 사람이 잘못 이체했다며 돌려달라고 청구한 경우가 6만 천 건으로, 1년 전보다 4.3% 늘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67건의 송금 착오가 생긴 것으로 지난해 반환 청구된 금액은 1,825억 원에 이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사용이 증가하고 송금절차가 간소화하면서 착오가 많이 생기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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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오 송금 반환 청구 하루 167건…4.3% ↑”
    • 입력 2016-07-18 12:46:28
    • 수정2016-07-18 12:59:32
    뉴스 12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돈을 보낸 사람이 잘못 이체했다며 돌려달라고 청구한 경우가 6만 천 건으로, 1년 전보다 4.3% 늘었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67건의 송금 착오가 생긴 것으로 지난해 반환 청구된 금액은 1,825억 원에 이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사용이 증가하고 송금절차가 간소화하면서 착오가 많이 생기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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