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폭염 주의보, 내일도 내륙 후텁지근

입력 2016.07.20 (17:25) 수정 2016.07.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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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소식 없이 연일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남, 호남 등 서쪽 지방으로 폭염 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3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반면 동해안은 강릉이 25도에 머무는 등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았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역은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고 광주 32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구름 사이로 햇볕이 비추며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다소 끼겠고 불쾌 지수와 자외선 지수가 모두 높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등으로 내륙은 30도를 웃돌겠고 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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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 폭염 주의보, 내일도 내륙 후텁지근
    • 입력 2016-07-20 17:26:51
    • 수정2016-07-20 17: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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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도권과 충남, 호남 등 서쪽 지방으로 폭염 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한낮에 서울이 33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반면 동해안은 강릉이 25도에 머무는 등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았습니다.

내일도 내륙 지역은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로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덥겠고 광주 32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구름 사이로 햇볕이 비추며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다소 끼겠고 불쾌 지수와 자외선 지수가 모두 높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등으로 내륙은 30도를 웃돌겠고 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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