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64년 야구 팬 인증! 노부부 위한 선물

입력 2016.07.20 (20:49) 수정 2016.07.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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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4년째 야구팬인 노부부에게 특별한 하루가 주어졌습니다.

함께 따라가보실까요?

<리포트>

<녹취> "저는 워렌, 이사람은 캐롤이에요. 저흰 1952년에 결혼했어요!"

결혼한 이후, 64년 동안 함께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즐겼다는 노부부!

이 부부의 한결같은 야구 사랑에 메이저리그측이 보답했습니다.

경기장에 특별히 초대된 노부부!

그라운드를 직접 밟아도 보고 시구자로 나서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 전설의 야구스타를 바로 눈앞에서 만나기도 했는데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아지 스미스 선수와 경기를 관람는가하면 박물관에선 기념사진도 찍으며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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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0 20:50:55
    • 수정2016-07-20 2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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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째 야구팬인 노부부에게 특별한 하루가 주어졌습니다.

함께 따라가보실까요?

<리포트>

<녹취> "저는 워렌, 이사람은 캐롤이에요. 저흰 1952년에 결혼했어요!"

결혼한 이후, 64년 동안 함께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즐겼다는 노부부!

이 부부의 한결같은 야구 사랑에 메이저리그측이 보답했습니다.

경기장에 특별히 초대된 노부부!

그라운드를 직접 밟아도 보고 시구자로 나서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 전설의 야구스타를 바로 눈앞에서 만나기도 했는데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아지 스미스 선수와 경기를 관람는가하면 박물관에선 기념사진도 찍으며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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