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무 “‘흉기 만행’ IS 선전에 고무된 단독범행”

입력 2016.07.21 (07:07) 수정 2016.07.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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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발생했던 독일 열차 흉기 테러의 범인은 '이슬람국가'(IS)의 온라인 선전에 자극받아 단독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데 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이 발표했습니다.

데메지에르 장관은 범인은 애초 알려진 아프가니스탄보다는 파키스탄 출신이라는 증거가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밤 남부 바이에른주 통근열차에선 17세 난민 출신 소년이 휘두른 흉기에 홍콩 여행객 일가족 3명 등 모두 5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명은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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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내무 “‘흉기 만행’ IS 선전에 고무된 단독범행”
    • 입력 2016-07-21 07:13:05
    • 수정2016-07-21 08: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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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발생했던 독일 열차 흉기 테러의 범인은 '이슬람국가'(IS)의 온라인 선전에 자극받아 단독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데 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이 발표했습니다.

데메지에르 장관은 범인은 애초 알려진 아프가니스탄보다는 파키스탄 출신이라는 증거가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밤 남부 바이에른주 통근열차에선 17세 난민 출신 소년이 휘두른 흉기에 홍콩 여행객 일가족 3명 등 모두 5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2명은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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