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JP에 “계속 지도 편달” 외교 행낭 서신
입력 2016.07.21 (07:12)
수정 2016.07.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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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충청권의 맹주였던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서신을 보내, 내년을 기약하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총리의 핵심 관계자는 "지난 5월 28일 김 전 총리의 서울 신당동 자택을 예방했던 반 총장이 최근 친필 서신을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서신에서 "지난 방문 때 정말 감사했다, 내년 1월에 뵙겠다, 지금까지처럼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적어 유엔 사무총장 임기가 끝난 뒤 김 전 총리를 다시 예방할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총리의 핵심 관계자는 "지난 5월 28일 김 전 총리의 서울 신당동 자택을 예방했던 반 총장이 최근 친필 서신을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서신에서 "지난 방문 때 정말 감사했다, 내년 1월에 뵙겠다, 지금까지처럼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적어 유엔 사무총장 임기가 끝난 뒤 김 전 총리를 다시 예방할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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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JP에 “계속 지도 편달” 외교 행낭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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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1 07:19:54
- 수정2016-07-21 09:01:55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충청권의 맹주였던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서신을 보내, 내년을 기약하며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총리의 핵심 관계자는 "지난 5월 28일 김 전 총리의 서울 신당동 자택을 예방했던 반 총장이 최근 친필 서신을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서신에서 "지난 방문 때 정말 감사했다, 내년 1월에 뵙겠다, 지금까지처럼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적어 유엔 사무총장 임기가 끝난 뒤 김 전 총리를 다시 예방할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총리의 핵심 관계자는 "지난 5월 28일 김 전 총리의 서울 신당동 자택을 예방했던 반 총장이 최근 친필 서신을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서신에서 "지난 방문 때 정말 감사했다, 내년 1월에 뵙겠다, 지금까지처럼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고 적어 유엔 사무총장 임기가 끝난 뒤 김 전 총리를 다시 예방할 뜻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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