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절기 ‘대서’ 무더위…늦은 밤 경기·영서 비 조금

입력 2016.07.21 (19:30) 수정 2016.07.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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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위에 잠들기 힘드시죠.

어젯밤 제주와 수도권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면서 연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폭염 특보도 확대, 강화 되었는데요.

현재 전북 지역에서는 폭염 경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내일은 절기 '대서'인데요.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절기 답게 낮 동안에도 무덥겠습니다.

서울이 31도, 춘천이 33도 전주는 34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햇볕은 강하겠습니다.

늦은 밤에는 북쪽에 있는 장마 전선이 남하하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대전이 32도 등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가 34도까지 오르면서 33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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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절기 ‘대서’ 무더위…늦은 밤 경기·영서 비 조금
    • 입력 2016-07-21 19:40:17
    • 수정2016-07-21 20:02:5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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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제주와 수도권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면서 연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폭염 특보도 확대, 강화 되었는데요.

현재 전북 지역에서는 폭염 경보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내일은 절기 '대서'인데요.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절기 답게 낮 동안에도 무덥겠습니다.

서울이 31도, 춘천이 33도 전주는 34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는 가운데 햇볕은 강하겠습니다.

늦은 밤에는 북쪽에 있는 장마 전선이 남하하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대전이 32도 등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가 34도까지 오르면서 33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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