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쓰레기 버리려다…‘동네 창피’

입력 2016.07.21 (20:46) 수정 2016.07.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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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이완에선 쓰레기 한번 버리려다 이런 굴욕을 당한 주민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쓰레기 수거 차량이 천천히 주행하는데요.

거리로 나온 사람들은 익숙한듯, 쓰레기를 화물칸으로 던집니다.

그런데 뒤늦게 나타난 여성!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 뛰다가 '철퍼적' 바닥에 대자로 뻗고맙니다.

그렇게 열심히 뛰었건만 수거차량은 속도를 올릴 뿐 여성을 기다려주지 않았는데요.

넘어진 고통보단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도 못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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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쓰레기 버리려다…‘동네 창피’
    • 입력 2016-07-21 20:46:42
    • 수정2016-07-21 20:50:01
    글로벌24
<앵커 멘트>

타이완에선 쓰레기 한번 버리려다 이런 굴욕을 당한 주민이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쓰레기 수거 차량이 천천히 주행하는데요.

거리로 나온 사람들은 익숙한듯, 쓰레기를 화물칸으로 던집니다.

그런데 뒤늦게 나타난 여성!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 뛰다가 '철퍼적' 바닥에 대자로 뻗고맙니다.

그렇게 열심히 뛰었건만 수거차량은 속도를 올릴 뿐 여성을 기다려주지 않았는데요.

넘어진 고통보단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도 못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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