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쓰레기 한 번 버리려다 ‘철퍼덕’

입력 2016.07.22 (06:50) 수정 2016.07.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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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한 거리를 천천히 주행 중인 쓰레기 수거 차량!

미리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쓰레기봉투를 화물칸으로 던집니다.

그런데 뒤늦게 나타난 여성!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 뛰다가 그만 철퍼덕 바닥에 엎어지고 맙니다.

다음 쓰레기 수거일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듯 정말 열심히 뛰었건만 차량은 속도를 올릴 뿐 그녀를 기다려 주지 않았는데요.

넘어진 고통에 이어 밀려드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기 힘들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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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쓰레기 한 번 버리려다 ‘철퍼덕’
    • 입력 2016-07-22 07:00:02
    • 수정2016-07-22 07:32:30
    뉴스광장 1부
타이완의 한 거리를 천천히 주행 중인 쓰레기 수거 차량!

미리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쓰레기봉투를 화물칸으로 던집니다.

그런데 뒤늦게 나타난 여성!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려 뛰다가 그만 철퍼덕 바닥에 엎어지고 맙니다.

다음 쓰레기 수거일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듯 정말 열심히 뛰었건만 차량은 속도를 올릴 뿐 그녀를 기다려 주지 않았는데요.

넘어진 고통에 이어 밀려드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기 힘들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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