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번쩍번쩍’ 뇌우와 맞선 ‘스카이 서핑’

입력 2016.07.22 (06:52) 수정 2016.07.22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드를 신고 4천 8백 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남자!

하지만 맑고 푸른 하늘대신 우중충한 하늘과 잿빛 구름이 그를 둘러싸고 멀지 않은 곳에선 우르르 쾅쾅 번개와 천둥까지 내려칩니다.

누가 봐도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보드를 타고 공중을 나는 그는 25년 경력의 프로 스카이다이버 '션 맥고맥'입니다.

지금껏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항공 스턴트를 수행하기 위해 여름 폭풍과 뇌우가 발생한 플로리다 상공을 무대로 시속 200킬로미터가 넘는 '스카이서핑'에 도전했는데요.

기상학자의 도움을 받아 설정한 가장 안전한 비행경로와 구름층을 통과하며 무사히 낙하산을 펼치는 데 성공합니다.

대자연과 기상 현상에 맞서 극한의 도전을 펼친 주인공!

정말 보통 강심장이 아닌 듯싶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번쩍번쩍’ 뇌우와 맞선 ‘스카이 서핑’
    • 입력 2016-07-22 07:00:02
    • 수정2016-07-22 07:32:30
    뉴스광장 1부
보드를 신고 4천 8백 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리는 남자!

하지만 맑고 푸른 하늘대신 우중충한 하늘과 잿빛 구름이 그를 둘러싸고 멀지 않은 곳에선 우르르 쾅쾅 번개와 천둥까지 내려칩니다.

누가 봐도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보드를 타고 공중을 나는 그는 25년 경력의 프로 스카이다이버 '션 맥고맥'입니다.

지금껏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항공 스턴트를 수행하기 위해 여름 폭풍과 뇌우가 발생한 플로리다 상공을 무대로 시속 200킬로미터가 넘는 '스카이서핑'에 도전했는데요.

기상학자의 도움을 받아 설정한 가장 안전한 비행경로와 구름층을 통과하며 무사히 낙하산을 펼치는 데 성공합니다.

대자연과 기상 현상에 맞서 극한의 도전을 펼친 주인공!

정말 보통 강심장이 아닌 듯싶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