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창업으로 세계시장 선점해야”

입력 2016.07.22 (07:15) 수정 2016.07.22 (13: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 경제의 전진기지인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찾아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벤처와 창업기업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창업과 성장, 세계 시장 진출이라는 창조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마트폰 화면 위에 '전자 지문'이 새겨진 도장을 갖다 대자 EFF.."앵콜" 스탬프가 추가되고, 쿠폰이 발행됩니다.

매장 별로 종이쿠폰을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 준 모바일 쿠폰 결제 서비스입니다.

<녹취> 한정균(원투씨엠 대표) : "(이런 서비스는 유일한가요?) 전 세계에 상용화한 유일한 기업입니다."

이같은 벤처와 창업 기업의 요람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방문한 박 대통령은 근로자와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창업인들과 만나 애로 사항을 들은 박 대통령은 창업과 성장, 세계시장 진출의 과정이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현장의 목소리를 감안해서 여러분들이 글로벌 기업이 돼서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금까지 천여개 창업기업이 지원을 받았고 2천5백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최근 신설법인수는 9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창업으로 세계시장 선점해야”
    • 입력 2016-07-22 07:17:29
    • 수정2016-07-22 13:11:09
    뉴스광장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 경제의 전진기지인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찾아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벤처와 창업기업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창업과 성장, 세계 시장 진출이라는 창조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마트폰 화면 위에 '전자 지문'이 새겨진 도장을 갖다 대자 EFF.."앵콜" 스탬프가 추가되고, 쿠폰이 발행됩니다.

매장 별로 종이쿠폰을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 준 모바일 쿠폰 결제 서비스입니다.

<녹취> 한정균(원투씨엠 대표) : "(이런 서비스는 유일한가요?) 전 세계에 상용화한 유일한 기업입니다."

이같은 벤처와 창업 기업의 요람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방문한 박 대통령은 근로자와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창업인들과 만나 애로 사항을 들은 박 대통령은 창업과 성장, 세계시장 진출의 과정이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현장의 목소리를 감안해서 여러분들이 글로벌 기업이 돼서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금까지 천여개 창업기업이 지원을 받았고 2천5백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최근 신설법인수는 9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