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폭우 116명 사망·실종…베이징 도심 기능 ‘마비’

입력 2016.07.22 (12:33) 수정 2016.07.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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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북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 등으로 11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특히 베이징은 33억 톤의 폭우가 쏟아져 도심 기능이 마비될 정도의 피해가 났습니다.

중국 기상당국은 지난 3일간 북방 6개 성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피해액은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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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2 12:36:31
    • 수정2016-07-22 13:05:31
    뉴스 12
중국 중북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 등으로 11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특히 베이징은 33억 톤의 폭우가 쏟아져 도심 기능이 마비될 정도의 피해가 났습니다.

중국 기상당국은 지난 3일간 북방 6개 성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피해액은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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