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씽씽’…자전거로 즐기는 남도여행
입력 2016.07.22 (21:43)
수정 2016.07.22 (22: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멘트>
올여름 휴가땐 단순 피서여행 보다 건강도 챙기고, 기분도 좋아지는 자전거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강바람에다 볼거리가 넘치는 '남도의 자전거 길'을 이한글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굽이 쳐 흐르는 강줄기와 드넓은 습지.
말끔하게 닦인 강변 도로에 자전거가 줄지어 달립니다.
몸에선 연신 땀이 솟구치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이길 순 없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댐에서 영산강 하구둑까지 133km에 이릅니다.
<인터뷰> 마경수(광주광역시 광산구) : "운동이 많이 되고요. 또 한 번씩 나오면 공기도 좋아서 몸에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 관방제림과 나주 느러지 관람전망대 등 관광명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볼거리로 치자면 섬진강 자전거 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웅장한 지리산이 옆으로 비켜가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달리면 폐로된 기차길에 꾸며 놓은 '기차마을'이 여행객들을 맞습니다.
옛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화개장터는 덤입니다.
경사가 완만한 남도의 자전거길은 2~3일이면 완주가 가능해 가족 라이딩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문세훈((사)자전거사랑 광주본부 사무국장) : "차가 다니지 않는 넓은 공간이 초보자들 자전거 타기에 적합하고 좋은 장소이고요."
더위를 이기며 건강도 챙기는 자전거 여행!
두 바퀴로 남도를 누비는 자전거 여행객들로 남도의 여름은 뜨겁기만 합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올여름 휴가땐 단순 피서여행 보다 건강도 챙기고, 기분도 좋아지는 자전거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강바람에다 볼거리가 넘치는 '남도의 자전거 길'을 이한글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굽이 쳐 흐르는 강줄기와 드넓은 습지.
말끔하게 닦인 강변 도로에 자전거가 줄지어 달립니다.
몸에선 연신 땀이 솟구치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이길 순 없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댐에서 영산강 하구둑까지 133km에 이릅니다.
<인터뷰> 마경수(광주광역시 광산구) : "운동이 많이 되고요. 또 한 번씩 나오면 공기도 좋아서 몸에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 관방제림과 나주 느러지 관람전망대 등 관광명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볼거리로 치자면 섬진강 자전거 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웅장한 지리산이 옆으로 비켜가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달리면 폐로된 기차길에 꾸며 놓은 '기차마을'이 여행객들을 맞습니다.
옛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화개장터는 덤입니다.
경사가 완만한 남도의 자전거길은 2~3일이면 완주가 가능해 가족 라이딩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문세훈((사)자전거사랑 광주본부 사무국장) : "차가 다니지 않는 넓은 공간이 초보자들 자전거 타기에 적합하고 좋은 장소이고요."
더위를 이기며 건강도 챙기는 자전거 여행!
두 바퀴로 남도를 누비는 자전거 여행객들로 남도의 여름은 뜨겁기만 합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원하게 ‘씽씽’…자전거로 즐기는 남도여행
-
- 입력 2016-07-22 21:48:23
- 수정2016-07-22 22:42:05
<앵커멘트>
올여름 휴가땐 단순 피서여행 보다 건강도 챙기고, 기분도 좋아지는 자전거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강바람에다 볼거리가 넘치는 '남도의 자전거 길'을 이한글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굽이 쳐 흐르는 강줄기와 드넓은 습지.
말끔하게 닦인 강변 도로에 자전거가 줄지어 달립니다.
몸에선 연신 땀이 솟구치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이길 순 없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댐에서 영산강 하구둑까지 133km에 이릅니다.
<인터뷰> 마경수(광주광역시 광산구) : "운동이 많이 되고요. 또 한 번씩 나오면 공기도 좋아서 몸에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 관방제림과 나주 느러지 관람전망대 등 관광명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볼거리로 치자면 섬진강 자전거 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웅장한 지리산이 옆으로 비켜가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달리면 폐로된 기차길에 꾸며 놓은 '기차마을'이 여행객들을 맞습니다.
옛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화개장터는 덤입니다.
경사가 완만한 남도의 자전거길은 2~3일이면 완주가 가능해 가족 라이딩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문세훈((사)자전거사랑 광주본부 사무국장) : "차가 다니지 않는 넓은 공간이 초보자들 자전거 타기에 적합하고 좋은 장소이고요."
더위를 이기며 건강도 챙기는 자전거 여행!
두 바퀴로 남도를 누비는 자전거 여행객들로 남도의 여름은 뜨겁기만 합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올여름 휴가땐 단순 피서여행 보다 건강도 챙기고, 기분도 좋아지는 자전거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강바람에다 볼거리가 넘치는 '남도의 자전거 길'을 이한글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굽이 쳐 흐르는 강줄기와 드넓은 습지.
말끔하게 닦인 강변 도로에 자전거가 줄지어 달립니다.
몸에선 연신 땀이 솟구치지만 시원한 강바람을 이길 순 없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댐에서 영산강 하구둑까지 133km에 이릅니다.
<인터뷰> 마경수(광주광역시 광산구) : "운동이 많이 되고요. 또 한 번씩 나오면 공기도 좋아서 몸에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영산강 자전거길은 담양 관방제림과 나주 느러지 관람전망대 등 관광명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볼거리로 치자면 섬진강 자전거 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웅장한 지리산이 옆으로 비켜가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달리면 폐로된 기차길에 꾸며 놓은 '기차마을'이 여행객들을 맞습니다.
옛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화개장터는 덤입니다.
경사가 완만한 남도의 자전거길은 2~3일이면 완주가 가능해 가족 라이딩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문세훈((사)자전거사랑 광주본부 사무국장) : "차가 다니지 않는 넓은 공간이 초보자들 자전거 타기에 적합하고 좋은 장소이고요."
더위를 이기며 건강도 챙기는 자전거 여행!
두 바퀴로 남도를 누비는 자전거 여행객들로 남도의 여름은 뜨겁기만 합니다.
KBS 뉴스 이한글입니다.
-
-
이한글 기자 hanguri@kbs.co.kr
이한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